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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나는 난으로 알고 있었다.

최용우 형제가 붓꽃이라고 알려주었다.


이꽃이 처음에는 한개가

그 다음에 또 한개가 이렇게 피며 약 30시간 미만으로 피고 지는 것이었다.

오늘은 두 송이가 활짝피었다.


꽃이 이렇게 아름답게 핀 것이 신기롭다.

이꽃을 피우신 주님

이 꽃 두송이가 이렇게 아름답게 잘 어울려 핀게 하신 주님!

세상이 다 이렇게 아름답겠지요.

갖고 싶은 욕망 욕망들 때문에 ~~~


옆에서 핀 사랑초가 질투하나보다.

창을 닫아 바람도 엎는데 살랑살랑 흔드네.

앞 에 선인장 두 송이도 화들짝 미소를 보내오네.


허허 오늘은 행복한 날.

주님 감사합니다.

이제는 이꽃들을 피게 하신 주님 앞에 춤을 추고 싶다.


이꽃들 사이에 끼어 (지금으로서는?) 꽃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것이

별모양도 없고 별로 관심도 없는 화초가 한송이 있다.

그런데 건드리기만 하면 짚은 향이 나온다.

세상은 다들 건드리면 화를 내는데~~~~

주님 이제 알겠습니다.

이 꽃의 귀한 의미를  이제사 깨달아집니다.

단 한번도 사진 촬영하지 않은 것이 오늘 참 미안하구나!

창가로 가서 지금이라도 새로 촬영해 올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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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승님!

건드릴 수록 향내나는 꽃도 없는 식물.

성 안토니우스 같은 사람.


나는 불가능합니다.

나를 알기 때문입니다.

주님 닮아가는 복을 내려주시옵소서!




God Bless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