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6-3-1to18
하나님 말씀 들음과 말씀인 표적 
 
하나님께서 영혼을 깨우쳐 주시는 방법.
1) 밖으로부터 들려오는 듯한 말씀.
2) 영혼의 가장 깊은 속에서 울리는 말씀
3) 위쪽에서 오시는 듯한 말씀.
4) 밖에서 똑똑히 들려오는 말소리처럼
    귓전을 울리는 것도 있다.
이 대부분은 착각일 수도 있다.
1) 특히 상상력이 허약하든지
2) 신경이 온전하지 못한(약한) 사람의 경우가 그렇다. 
 
위 두 경우에 무엇을 보았다, 들었다, 깨우쳤다 하더라도 대단하게 여기지도 말고 악마의 장난이라고도 하지 말자.
이런 경우 잠잠히 듣기만 해야한다. 
 
이런 일이 어느 영에서 오는 것인가를 확실히 알기까지는 항상 조심해야 한다.
무엇보다 언제나 안전한 길은 애초부터 반대하는 것이다.
만약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라면 앞으로 나아가는 데에 더욱 도움이 되고, 시련이 있을 수록 은혜는 더욱 커진다. 
 
영혼이 말씀을 듣는다는 것은 여러 가지인데 과연 하나님께로부터인가, 악마에게서, 또는 인간의 상상력에서 올 수 있다. 
 
우리가 주의해야할 것은 가령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하더라도 그로인해 자신이 더 나아졌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 
 
문제는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것이다.
무슨 말씀이 되었던 간에 그것이 성경과 전혀 일치하지 않는 것이라면 바로 악마의 소리로 알고 상대도 하지 말라.
혹시 허약한 상상력에 기이한다손 치더라도 유혹과 같이 보고 물리치고 없애도록 하라. 
 
□ 하나님 말씀인 표적
하나님의 말씀은 마음속으로부터 들려오든, 위에서나 밖에서 들려오든, 하나님의 말씀이긴 마찬가지다. 
 
하나님의 말씀이 확실하다는 표적은
1)  그 말씀의 위력과 권위로서, 말함과 동시에 역사한다.
* 고통과 번민에 있던 사람이 "슬프하지 말라" 는 말씀이 들리자 모든 것은 씻은듯 사라지고 평화와 광명이 가득찬다. 누가뭐라 해도 걱정할 것없다.
2) 영혼 안에 남아 있는 깊은 고요, 경건스럽고도 평온하고 차분한 마음, 하나님을 찬양할 준비된 마음이다.
* 이 경우 직접하시지 않고, 천사를 톤하여 말씀하신다.
3) 이 말씀은 시간이 오래 지나도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고 그 중 어떤 것은 영영 지워지지 않기도 한다.
* 인간이 모르는 다른 방법을 하나님은 아신다.
* 그렇다고 할망정 일이 번번이 어긋날 때,  아무런 고통이 없으란 법이 없다.
그 말소리를 들은지도 오래 되었고 따라서 그 말의 효력도 하나님의 소리이다 하는 확신도 흐트러져 버리고 나면, 그것은 악마의 짓이던가, 아니면 환상이던가 하는 의혹이 생기기도 한다.
이런 환상들은 영혼을 괴롭히고 맥빠지게 할려고 악마가 하는 짓임에 틀림없다. 
 
활활 타 오르는 그 안정의 불꽃은 끄려야 끌 수 없는 불이다. 결국에는 주님의 말씀이 실현되고, 따라서 영혼은 한없이 만족하고 기꺼워서 끝없이 하나님을 찬미한다. 
 
결국 하나님의 영이 말씀 하실 때, 그것은 최고의 진리인만큼 그 말씀이 거짓으로 돌려지기를 바라지 않고, 되도록 이런 충성된 마음을 가지는 것이 타당하다. 
 
말 소리가 상상력의 소리일 경우에는 이상의 표적이 하나도 없을뿐만 아니라 확실성이나 마음 속의 평화와 기쁨이 조금도 없다. 
 
한결 무서운 것은 악마가 지껄이는  소리이다.  
 
□ 주께서 연혼에게 말씀하시는 방법 중 가장 확실한 것은 하나의 "지각적인 보임" 이다.
그것은 영혼의 깊은 곳에서 이루어진다. 이 경우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마치 자기 귀로 듣는 듯이 똑똑하게 그리고 신비롭게 느끼는 것이다. 정신만 차리면 확신을 항상 가질 수 있는데 그 이유는 ?
1) 말씀이 명료하다는 점이 다르다.
2) 들리는 말씀이란 대개는 생각지도 않은 때, 더러는 누구와 이야기 하는 중에 들린다는 것이다.
3) 말씀이 상상으로 들리는 말의 경우에는 자기가 듣고 싶은 말씀을 스스로 한 마디씩 엮어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4) 말 자체에 크나큰 차이가 있다.
5) 대개의 경우, 소리나는 말보다 소리 없는 말로 훨씬 더 많은 것을 깨우쳐 주신다. 
 
만약에 하나님께로부터 은혜와 위로를 받거던  정신을 바짝 차리고 더 나아진 줄로 여길까 조심하라. 아니면 하나님의 영이 아니다.
      2014. 10. 22.  고려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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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Bless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