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ol 3-77to85 (/85) 
 
■ 기묘한 우아함으로 
    연인에게 빛과 열을 같이 주네. 
 
77.  감관의 능력들의 동굴이 훌륭한 광채 안으로 믿기 어렵게 그리고 놀랄만하게 스며들고 있을 때,  타오르고 있는 저 등불은 하나님 인에서 하나님께로 전달된다.
하나님께 자신을 넘겨드리는 것을 훨씬 뛰어넘어 사랑 가득한 영광을 받은 바로 그 광채들은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께 기울어져 있다.
또한 이 등불들은 거룩한 등불의 광채 안에서 불이 붙은 등불이 되고, 연인 (그리스도)으로부터 받은 바로 그 사랑의 열기와 빛을 연인에게 돌려 드린다. 
 
여기에서 등불들은 받아들인 방식 그대로 그것을  주신분께 똑 같은 우아함으로 돌려드린다. 
 
유리창에 태양이 비칠 때에 동시에 광채를 반사하는 것처럼, 그러나 영혼은 이보다 더 탁월한 방식으로 거룩한 빛을 발산하는데, 이는 의지를 단련시키기 위한 것이다. 
 
78. "기묘한 우아함으로"란 말은 모든 보편적인 생각과 갈망, 그리고 모든 방법과 방식으로부터 멀리 있으며, 다른 것으로 알아들어야 한다.
 
지성이 거룩한 지혜를 받아들이는  우아함에 따라서 하나님의 지성과 하나가 된다.
영혼도 이 우아함으로 지혜를 돌려드리는 데 주어진 방식으로만 돌려드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의지가 두려움과 결합되어 있는 아름다움에 따라서, 우아함과 함께 영혼이 하나님 안에서 같은 부더러움을 하나님께 드린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라 도로 영혼에게 주시는 것이다. 
 
자기 연인으로부터 받은 바로 그 빛과 열기를 연인에게 돌려드린다. 
 
영혼이 하나님과 같은 것이 되어 있으면서, 분명한 방식으로 영혼은 참여를 통하여 하나님이 된 것이다.
비록 저 세상에서처럼 완벽하게 된 것은 아닐지라도,  하나님의 그늘이 된 것이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영혼이 실제적 변화의 방식으로 하나님의 그늘이 되면서 영혼은 하나님 안에서 무엇을 하는데, 하나님께서 당신 자신을 위하여 영혼 안에서 하신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한다.
두 주체의 의지가 하나가 되었고, 하나님의 움직임과 영혼의 움직임이 하나가 된다.
영혼이 하나님과 더욱 일치되어 있을수록 더욱 더 자유롭고 품위 있는  의지를 간직한다. 이것이 영혼이 하나님께 드리는 진정하고 완전한 선물이다. 
 
이때에 영혼은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자신의 하나님이심을 보게되며, 하나님께서 당신 자신을 영혼에게 주셨던 은총을 통하여 하나님의 양자처럼 상속권과 소유권을 가지면서 하나님을 차지한다.
마치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처럼 영혼이 의지적으로 원했던 분에게 드릴 수 있고, 교류할 수 있다. 
 
이렇게 영혼은 자신을 연인에게 송두리째 드리면서 이제 영혼은 하나님께 갚아야할 모든 것을 갚는다.
영혼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그만큼 의지적으로 하나님께 드리기 때문이다. 
 
79. 영혼이 하나님께 드리는 이 선물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것처럼 기꺼이 내 맡기듯이 성령께도 자신을 드리기 때문에 영혼은 혜아릴 수 없는 기쁨과 환희를 느낀다. 
영혼은 하나님의 마음에 꼭 드는  자신의 것을 드리는 것을 스스로 보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영혼 사이에 실제로 혼인적 내어줌과 일치에 따라서 서로 교류되는 사랑이 만들어졌다.
혼인적 일치 안에서 거룩한 본질이라는 둘 사이의 보물들은 한 쪽에서 다른 쪽으로 의지적으로 내어준다는 이유로,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다 내것이온데~"(요 17:10)라고 한 것같이 한 쪽에서 드른 쪽에 말을 건네면서 자유스럽게 서로 함께 소유한다.  "나의 모든 보물들은 당신의 것이고, 당신의 보물들은 나의 것이며, 그 보물들 안에서 내가 밝게 드러났습니다."라고 한 것이다. 
 
이 일치의 단계에서는 저 세상에서 이루어지는 것처럼 완벽하게 되는 것은 아닐지라도 하나님께서 영혼 안에서 변화의 행동을 하실 때 이루어지는 것이다. 
 
비록 영혼이 자신의 능력과 존재를 훨씬 뛰어넘는 것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 선물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80. 영혼이 자신보다 더 가치가 있는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본다는 것은, 영혼에게 매우 거룩한 빛과 거룩한 열기가 주어자는 것이다. 이것은 
저 세상에서는 영광의 빛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이고,  
이 세상에서는 최고로 밝은 신앙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이런 식으로 감각의 깊은 동굴들을 기묘한 아름다운 열기와 함께 빛을 자기 연인에게 드린다. 
 
열기와 빛을 함께 드리는 것은 영혼 안에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교통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며, 이것은 바로 영혼 안에 있는 사랑의 빛과 열기이다. 
 
81. 영혼이 자신을 넘겨드리는 그 우아함에 대해 주의해야할 것은 영혼이 하나님께 대한 애정과 지성의 일치가 만들어낸 환희의 분명한 영상을 즐기고 있으며, 하나님의 대단한 은혜에 대한 의무와 감사로 말미엄아 놀랄만한 방식으로 하나님의 내어주심이 이루어지고, 영혼이 하나님께 자신을 내어드리는 것이다.
영혼이 하나님께 드리는 사랑은 기묘한 우아함으로, 영혼의 환희의 모습과 찬미와 감사를 드리는 것은 기묘한 우아함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82. 사랑에는 근본적인 우아함이 세 가지가 있다. 
1)  영혼이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자기 스스로가 아니라 하나님을 통해서 사랑하는 것이다. 이것은 영혼이 성령을 통하여 사랑하기 때문이다. (요 17:26)
2)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인데 이 일치에서 영혼이 하나님의 사랑 안으로 격렬하게 흡수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대단한 격렬함으로 당신을 영혼에게 넘겨주신다.
3)  하나님이신 그분을 통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인데, 그분께서 영혼에게는 관대하시고, 선하시고, 영광스러운 분이시기 때문에 단순히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 안에서는 하나님의 속성들이 본질적으로 영혼의 모든 것이기 때문에 매우 강렬하게 사랑하는 것이다. 
 
83. 환희의 모습에도 세 가지 우아함이 있는데
1)  영혼이 하나님을 즐거워 하는데 바로 하나님 때문이다. 자신의 지성이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지혜와 선하심에 일치하기 때문에 다양하게 이해된 모든 것들을 엄청나게 즐긴다.
2)  피조물에 대한 다른 섞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 안에서 질서 있게 즐기는 것이다.
3)  하나님께서 단지 아무런 특별한 기쁨도 섞이지 않으신 분이시기 때문에 즐기는 것이다. 
 
84.  영혼이 일치의 상태에서드리는 찬미에도 세 가지가 있다.
1)  직무로 하는 것인데 이사야를 통하여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 43:21)
2)  하나님께로부터 밭은 보배들과 하나님을 찬미하는 가운데 얻는 즐거움 때문이다.
3)  자기 안에서 하나님이신 것 때문에 영혼이 비록 아무런 즐거움을 얻지 못했다 할지라도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다. 
 
85. 감사를 드림에도 세 가지 우아함이 있다.
1)  영혼이 받은 본성적이며 영적인 보배들과 은혜에 감사드린다.
2)  하나님을 찬미하는 가운데 얻게 되는 엄청난 희열인데 이 찬미 안으로 대단한 충격과 함께 빨려 들어가기 때문이다.
3)  단지 그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는 찬양인데 그 찬양이 매우 강렬하고 신나는 일이다.  
 
                                                                                                2015. 1. 12.







God Bless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