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ol 2-32to36 (/36)    죽이면서 죽음을 삶으로 바꾸셨네
 
32. 죽음이란 삶의 상실이다. 영성가에게는 두 가지 삶의 방식이 있다. 
 
1)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복된 삶.
    자연적인 죽음을 통하여 이르는 것이다.(지복직관)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고후 5:1) 
 
2) 영적인 완전한 삶.
   사랑의 일치를 통하여 하나님을 소유하는 것이며, 자신의 본성과 모든 욕구들과 결합들에 대한 고행(금욕)을 통하여 이르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실행하기까지 영혼은 하나님과 일치라는 영적인 삶의 완전함에 이를 수가 없다.
"너희가 ~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롬 8:1)  
 
33.  "죽음"이란 세속의 모든 것들에 있어서 감관의 능력을 사용하고 피조물에 대한 기쁨과 욕구를 지니고 있는 모든 낡은 인간을 말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낡은 삶의 움직임이며 새로운 영적 삶의 죽음이다. 
그러므로 영혼이 낡은 인간에서 완벽하게 죽지 않는다면 영적이며 새로운 삶을 (일치의 완전함을 이루는 때) 완전하게 살 수 없을 것이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 4:22~24) 
 
영혼의 모든 욕구들과 자신의 움직임과 경햔에 따르는 감관의 움직임이 그 자체로는 죽음의 움직임이었으며, 영적인 삶의 빼앗음이었으나 모두 거룩한 것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34. 영혼도 하나님과 이루는 일치를 통하여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움직임을 가지면서 하나님의 삶을 살아간다. 그래서 영혼의 죽음이 삶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지성"이 일치를 통하여 영혼의 지성과 하나님의 지성이 모두 하나이기 때문에 거룩하게 바뀌었다는 것이다.. 
 
"의지" 전에는 단지 본성적 애정에 따라서 초라하고 활력이 없이 사랑했었지만 이제는 거룩한 사랑의 삶으로 바뀌었다. 
성령의 힘으로 바뀐 영혼은 거룩한 애정으로 탁월하게 사랑하기 때문에 이제 사랑의 삶을 살아간다. 
이 일치를 통하여 영혼의 의지와 하나님의 의지는 이제 하나가 되었다. 
 
자신과 피조물들에 대한 환상과 형상들만 느끼던 기억은 이 일치를 통하여 다윗이 말한 것처럼(시 77:6) 아득히 먼 시절을 회상하도록 바뀌었다. 
 
하나님과 일치를 이루기 때문에 이제 영혼의 욕구는 더 이상 하나님께  대한 욕구 밖에는 아무것도 없다. 
 
마지막으로, 전에 영혼이 본성적 삶의 힘과 원칙으로 해 왔던 경향과 움직임, 그리고 행동들은 이 일치에서는 거룩한 움직임으로 바뀌었다. 자신의 경향과 움직임에서는 죽고 하나님의 것으로 다시 살아난 것이다. (롬 8:14) 
 
영혼이 주체적으로 자신이 하나님으로 바뀔 수는 없다. 그러나  하나님 안에 있고, 그분에게 녹아 들어갔고, 하나님의 참여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되었기 때문에 바뀐 것이다. 
 
결과적으로 영혼은 예전의 자신의 모든 것에서 죽은 것이며, 이것을 영혼에게는 죽음이라는 것이고, 자신 안에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이다.
그래서 영혼은 자신에 대하여 "죽이면서 죽음을 삶으로 바꾸셨네
(갈 2:20; 고전 15:54; 호 13:14) 
 
35. 영혼은 거룩한 삶에 녹아들었고, 세석적이고 현세적인 모든 것들과 본성적 욕구들로부터 멀어졌으며, 임금님의 대전으로 인도되어  자기 신랑으로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포도주보다 신랑의 사랑을 더 기다린다 (아 1:3~4,5). 
 
36. 매우 완전한 삶의 상태에서 축제처럼 살며, 하나님 암에서의 대단한 기쁨을 흥얼거린다. (요 29:20)
이 상태에서는 다윗의 시를 항상 흥얼거리게 된다. (시 30:2, 12, 13) 
 
이 상태에서 느낌은 하나님께서는 선물을 하려는 영혼 와에는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고, 오직 모든 것은 영혼을 위한 것으로 여겨지는 많은 은혜들로 영혼을 키워주시느라 애쓰시는 분이라는 사실이다.
(아 2:16) 
 
                                                                                                                       2014.  11.  24. 
 
   




God Bless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