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현덕(賢德)

 

"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네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드릴지니라"(2:13)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벧전 4:7)

 

161. 이성의 권고에 귀 기울이고 늘 그 빛과 이끄심을 따라야한다. 이성적이지 않은 온갖 것과 원함직한 온갖 영성적인 맛보다, 이성으로 하나님께 이르는 것이 가장유익하다.

 

162. 자신의 경향과 기호를 버리고 모든 것을 이성과 정의로 판단하며 사는 사람은 복되다.

 

163. 이성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영혼은 영양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과 같다. 제멋대로 좋아하는 것만 취하는 것은 영양분 없는 과일을 먹는 것과 같다.

 

164. 창조주께서는, 피조물이 당신께서 주신 한계를 넘는 것을 좋아하시지 않는다. 게다가 그것은 피조물의 위치에도 맞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자신을 연마하는 데 쓰도록 본성과 이성을 주셨다. 따라서 한걸음 더 나아가, 초자연적인 높은 지식을 얻으려고 하는 것은 거룩하지도, 적당하지도 않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것을 좋아하시지 않는다. 어떤 때 그런 소원을 채워 주시는 듯하지만, 그것은 인간적인 약함을 불쌍히 보시고 주님의 관대하심으로 허락하신 것뿐이다.

 

165. 사람은 진실하게 기뻐할 줄도, 슬퍼할 줄도 모른다. 그것은 선과 악 사이에 가로놓인 거리를 충분히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166. 우리는 자주 악을 선으로, 선을 악으로 뒤바꿔 놓는다. 우리는 좌우에 무엇이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다. 이것이 우리의 본성이라면, 이런 본성의 어둠에 고르지 못한 욕망이 더해질 때 어떻게 되겠는가?

 

167. 욕망의 본질은 맹목이다. 영혼을 바른 길로 이끌고 모든 행동을 지배해야할 이성을 따르게 하지 않기 때문이다. 욕망이 이끄는 대로 다르면, 언제나 잘못된 길을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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