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순종(順從)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 15:22)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13:17)

 

 

251. 삶에는 초조함과 간교한 술책 같은 것이 필요치 않다. 오직 의지를 다스리는 것이 지식을 많이 갖는 것보다 월씬 중요하다. 피조물을 버리면 그만큼, 또 자신의 기호에 사로잡히지 않으면 않는 만큼 대단한 진보를 한다.

 

252. 하나님 안에서나 피조물 안에서 감각적인 즐거움이나 쾌감 같은 것을 찾는 대신, 매사 자기 뜻을 버리려고 힘쓰는 사람은 걸려 넘어지지 않는다.

 

253. 자기 자신과 본인의 일에 관심을 갖지 않은 채 스스로 뜻을 버리고 복종하는 것을 배우지 않으면, 아무리 많은 것을 한다 해도 완덕의 길에는 진보하지 못하리라.

 

254. 가르침 받은 대로, 그리고 명령받은 대로 행하라. 그리고 지배받고 업신여김을 당하더라도 그대로 두어라. 그러면 완전해질 것이다.

 

255. 메마름과 노고 중에서도 이성에 따라 사는 영혼은, 가득한 위로 중에 온갖 것을 취하는 영혼보다 하나님을 훨씬 기쁘게 해 드린다.

 

256. 하나님께서는 많은 일을 함으로써 당신을 섬기려고 애쓰는 것보다, 극히 작은 순명과 복종을 더 좋아하신다.

 

257. 복종과 순명은 이성과 판단의 희생이다. 이 희생은 육신의 온갖 준엄한 고행보다 가장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것이다.

 

258. 순명에 의하지 않는 고행은 온전히 불완전한 것이다. 초심자는 고행하면서 생기는 위로와 쾌감에 끌리지만, 그렇게 제뜻대로 한다면 덕의 진보는커녕 악덕에 빠지고 만다.

 

259. 자기 뜻대로 할 때 고통은 배로 늘어난다. 그러므로 설령 고통 중에 잠길 수밖에 없더라도 자신의 뜻을 버려야한다.

 

260. 하나님에 관한 일에 대해 지도자의 의견을 따르지 않고 제뜻대로 하는 영혼은 쉽게 악마의 올무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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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Bless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