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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해 배운 것

 

만일 내가 그 많은 분노와 쓴 감정 속에서 죽어 간다면, 나는 내 뒤에 남겨 질 가족들과 친구들을 흔란과 죄책감과 부끄러움과 연약함 속에 처하게 만들 것입니다. 죽음이 눈앞에 와 있음을 느끼던 그 순간 불현듯 나는 내 뒤에 남겨질 그 사람들의 마음속에 내가 얼마나 깊은 영향을 줄 수 있을지 깨달았습니다. 만일 내가 죽음의 문턱에서 지금까지의 삶에 대해서 감사한다고 말할 수 있다면, 용서하고 싶고 용서받고 싶은 열망을 가질 수 있다면, 또 나를 사랑했던 사람들이 여전히 기쁨과 평안 속에서 자신들의 삶을 이어갈 수 있으리라는 소망으로 가득할 수 있다면, 나를 부르시는 예수님이 어떻게든 나의 삶과 관련이 있었던 그 모든 사람들도 인도해 주실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면, 그렇게만 할 수 있다면 나는 내 전 생애를 통해서 나타낼 수 있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참된 영적 자유를 내 죽음을 통하여 나타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나는 가장 깊은 차원에서, 죽음이야말로 삶의 가장 중요한 행위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죽음을 통하여 다른 사람들을 죄책감에 묶어놓을 수도 있고, 자유롭게 감사할 수 있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God Bless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