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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속으로

 

비록 내 세계의 여러 두려움과 경고들에 굴복하기도 하지만, 나는 아직도 이 땅에서의 몇 년은 생사의 경계를 넘어서는 훨씬 거대한 사건의 한 부분이라는 사실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그것은 시간 속으로 가는 사명, 아주 즐겁고 흥분되기까지 한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명을 위해 나를 보내신 그분은 내가 집으로 돌아와 배운 것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기다리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나는 죽기를 두려워하는 것일까요? 나 자신을 방치하여, 나의 '보잘것없는 삶'은 내 소유에 달려 있다고 하면서 온 힘을 다해 그것에 매달리라고 권유하는 세상의 시끄러운 목소리의 유혹을 받는 순간에는 죽음이 두렵습니다. 그러나 내 삶에서 이 목소리들을 멀리 치워 버리고 나를 사랑받는 자로 부르시는 작고 부드러운 목소리에 귀 기울일 때는, 두려울 것이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또 죽음은 위대한 사랑의 행동이라는 것을, 끊임없는 사랑을 품으신 내 하나님의 영원한 품으로 나를 이끄는 행동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God Bless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