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 말 **

 

 

세상에 어느 기독교인이 기도에 대해 고민해 보지 않았겠는가? 하는 질문을 해 봅니다.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내 삶이 감히 애녹 같지 않고 바울 같지 못하더라도 성령의 인도함에 따라 살아가고픈 갈망 때문에 내 속에서 한없는 갈증이 오늘도 목마르게 합니다. 어떻게 하면 내 속에서 생수가 강같이 솟아날 수 있을까요?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8:26)

 

어떻게? 마리아(10:41~42)와 같이 더 좋은 것을 택하여 주님 앞에 나아가기로 한지 오래 되었습니다만 아직도 진행형입니다. 기도하며 수련하는 도중 뜻이 있어 부끄럽지만 2006관상기도를 편저하여 자료집으로 발행하고, 20092쇄 발행 하였습니다. 이 책 사이즈로 하면 약 1,600쪽에 이르는 방대한 자료입니다. 그 동안 가르치고 수련하며 생각한 부분들을 수정하고 정리하여 새로 편집했습니다. 너무 줄이기는 설명이 불충분 하고 설명을 충분히 하자니 내용이 방대해져 적당히 편집하고자 하였으나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밝히고 싶은 것은 이 책 역시 저의 저서가 아닙니다. 위에서 밝힌바와 같이 먼저 편저한 내용을 정리하고 수정 보완한 것입니다. 다만 자료집을 벗어나서 개론화 하고 관상기도 개론이라 감히 이름 붙혔습니다. 그러므로 본서에는 거의 주석이 없습니다. 다만 관상기도편저의 출처를 밝히고 자세한 주석을 알기 원하시면 관상기도편저를 찾으십시오. 고려수도원 홈에서도 볼 수 있고, 중요 도서관에도 소장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관상기도를 알고자 하는 분에게 필요하지만 관상기도를 처음 수련하고자 하시는 분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관상기도, 이미 시작하신 분은 나아간 이들을 위한 관상기도를 보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릴 말씀은 저자는 관상의 높은 경지에 있다고 생각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초보의 단계에 있습니다. 그르므로 함께 연구하고 수련해 가고자 합니다. 다만 아는데 까지 모든 것을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이 책에서 잘 못된 부분이나 추가해야 할 내용이 있으면 연락 주시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격려하시며 기도해 주시고 조언해주신 동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모든 괴로움을 홀로 인내하며 묵묵히 따라오며 수고해 주신 김경순 사모님께 위로와 함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항상 위로하고 도와준 두 아들과 자부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하나님을 체험하시고 관상을 이루고자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큰 소망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주시고 관상의 길로 이끌어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 받아 주소서! 아멘.

 

2013722

고려수도원에서 삼무(參無) 박노열

 

 

 

 


God Bless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