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장 기도의 마침
 

1) ‘마칠 시간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거든 시계를 보십시오.
   시간이 다 되었다는 생각이 들어 시계를 볼 때 아직도 몇 분이 남아 있으면 다시 기도로 돌아가서 한 시간을 다 채우라.
   알람시계로 기도시간을 맞추면 더 좋다. 그리고 나서도 사랑의 기도를 더 드리고 싶고 시간도 있다면 그렇게 하라.
   진보(수련)된 사람은 시계도 필요 없다. 하나님의 임재가 끝났으면 기도를 마쳐도 된다.

2) ‘기도가 끝날 때 눈을 감고 2-3분간 침묵 속에 머무르라.’
① 기도가 끝났다는 신호(알람)가 있거나, 이젠 마쳐야겠다는 느낌이 들면, 바로 눈을 뜨지 말고, 2-3분간 우리의 정신이 외적 감각 세계로 되돌아오는 데 적응하는 시간을 줄 수 있게 하며, 또 일상생활에 이 침묵의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게 한다.
② 기도 중에 있었던 경험이나 현재의 영혼의 상태 등을 되돌아보며 기억하고 되새겨볼 것이 없나 천천히 회상해 본다. 그리고 기도 전에 읽었던 성경구절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며 그 말씀을 다시 한 번 경청한다. (반추)
③ 그런 다음에 평소에 마음에 두고 있던 필요한 중보기도, 혹은 간구를 하거나(시간 여유가 있으면 이 시간에 평소 관심사항이나 문제 몇 가지 더 구하고 끝마치는 것이 좋다) ‘주님의 기도’를 천천히 드리며 기도를 끝낸다.

이 모든 것을 마치고 나서, 이 기도 시간에 나를 인도해주시고 함께 하신 것에 대해 주님께 감사를 표하고 조용히 눈을 뜬다. 그리고 가능하면 기도 끝날 때마다 그때그때의 상태나 느낌을 간단하게 영성일기(기도노트)에 기록해두면 기도 생활과 영혼의 성장에 유익이 된다. 나중에 좋은 근거 자료가 된다.

 참 고
환우들이나, 혹은 문제를 가지고 기도하는 분들에게는 침묵기도와 아울러 ‘예수기도’를 권하면 아주 효과적이며 좋다.
 
   하나님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담대하게 이 관상기도로 뛰어드십시오.

관상기도를 그대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더 깊이 이해하도록 연구하고 도움을 받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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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Bless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