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는 퇴행성 신경계 뇌질환으로써 정상적으로 생활해오던 사람이 다양한 원인에 인해 뇌기능이 손상되면서 이전에 비해 인지 기능이 지속적이고 전반적으로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이 나타나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기준으로 65세이상 치매 환자 수는 약68만 5천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앞으로 고령화가 가속화 됨에 따라 치매 환자 수가 점점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정부도 치매를 국가가 책임지는 치매국가책임제를 발표함으로써 치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치매의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을 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은 왜 발생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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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츠하이머의 발병원인은 아밀로이드와 타우라는 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되면서 서서히 인지기능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반면 파킨슨병은 알파 신뉴클레인이라는 단백질이 쌓여서 뇌세포가 파괴되는 병입니다. 이 두 질병이 서서히 악화되면 알츠하이머형 치매와 파킨슨형 치매라고 불립니다. 이 두 질병은 각각 나타나는 증상이 있는데 초기증상을 잘 파악해야 치매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의 첫번째 증상은 가벼운 건망증입니다. 그 이후에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전반적인 지적능력감퇴가 진행되고 이러한 기능의 저하는 기억력 장애ㆍ언어 장애ㆍ시간,장소 및 사람에 대한 인식이 떨어지는 지남력 장애ㆍ판단력 장애ㆍ시공간 능력 장애를 보이게 됩니다. 또한 성격변화나 이상심리행동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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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 파킨슨병의 증상은 손이나 팔에서 떨림이 일어나고 관절의 움직임이 어색해 집니다. 그리고 걸음이 느려진다거나, 표정이 무표정해지든지, 자꾸 넘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초기증상들을 방치하게 되면 점차 증상이 악화되어 알츠하이머는 인지기능에서 시작해 운동기능까지 악화시키고 반대로 파킨슨병은 운동기능에서 인지기능까지 악화시킵니다. 그리고 악화된 두 질병은 각각 알츠하이머형 치매와 파킨슨형 치매라고 불립니다.


 지금까지 치매의 초기증상으로 불리우는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런 증상들을 조기에 파악하여 치매를 예방하는 것이 치매를 치료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인것은 자명합니다. 따라서 예전과 비교해서 자신의 운동능력이나 인지능력이 저하되었다고 느끼신다면 '나이가 들어서'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병을 방치하시는 분들이 많은신데 6개월내에 언급된 변화가 있다고 느껴진다면 가까운 치매지원센터나 병원을 방문하여 확실하게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또 2년마다 나라에서 시행하는 건강검진에 참여하셔서 치매여부를 항상 체크하여 치매 방지에 적극적으로 행동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출처: http://strogay.tistory.com/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