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8 팔일 째

◎ 하루가 시작될 때

「선한 의지의 의미」

    당신이 선의를 가지고 있는 한 하나님을 잃어버릴 염려는 없습니다. 물론 우리는 하나님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이런 생각이 떠오를 때 당신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현존을 확신하고 안심하는 사람처럼 행동하십시오. 당신이 실망할 때도 이렇게 행동하도록 노력하고, 삶의 모든 상황 속에서 이런 태도를 유지하도록 하십시오. 당신이 하나님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곳에서 하나님을 찾을 수 있다는 조언 외에는 어떤 것도 당신에게 줄 수가 없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한다면 하나님을 소유하고 있었던 때를 기억하면서 그때처럼 편안하게 행동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하나님을 다시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이 선의를 갖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 오히려 이렇게 해 달라고 하나님을 가르치려 듭니다. 이것은 선의가 아닙니다. 하나님 안에서 가장 큰 선의를 찾아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뜻을 의탁하기를 원하십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과 밀고 당기고 티격태격하다가 하나님께 자기 뜻을 의탁했을 때 비로소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무엇을 하기를 바라십니까?" 이러한 의탁만이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게 합니다. 천사가 찾아왔을 때 마리아는 천사와 말을 주고받음으로써 하나님의 어머니가 되신 것이 아닙니다. 마리아는 자기의 의지를 포기하여 아들인 하나님께 육신을 주심으로써 영원한 말씀의 어머니가 되신 것입니다. 당신이 의지를 버리지 않는 한 진정한 자신이 될 수 없으며, 이러한 의탁 없이 하나님과의 진정한 만남 또한 없습니다.


◎ 하루 종일 내내

    주님, 당신은 제가 무엇을 하기를 바라십니까?

    Lord, what will you have me do?


◎ 하루가 끝날 때

    오늘 하루 중 당신은 언제 자기 자신으로 가득차 있었고, 또 언제 하나님으로 가득차  있었습니까? 기억 안에서 이 두 개의 경험을 다시 한번 펼쳐보십시오. 어떤 것이 당신을 가장 만족시키는 체험이었습니까? 당신이 자신으로 가득차 있었던 그 순간에 만일 하나님으로 가득차 있었다면 그 기분은 어했을까요?


◎ 밤기도

    주님, 당신께 완전히 의탁하도록 도와 주십시오. 저는 제 행복이 당신 안에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인내심을 갖고 저를 이끌어 주십시오. 자신으로 가득차 있거나 당신으로 가득차 있거나 매순간 당신은 저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저는 확신합니다.


 


God Bless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