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9 구일 째

◎ 하루가 시작될 때

「의지의 의탁」

    당신은 위대한 체험을 바라는 많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들은 이러저러한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고, 이런 좋은 일을 기대하곤 합니다. 그렇지만 이 모든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의 의지일 뿐입니다. 당신 자신을 완전히 주님께 의탁하고 주님께서 뜻대로 하시는 모든 일에 만족하십시오. 많은 사람들은 진정으로 자기 자신을 의탁하지 않은 채 죽어갑니다.

    그러나 유일하고도 진정한 의미는 하나님의 뜻과 합처져 자신의 고유한 뜻은 하나도 남아 있지 않는 것입니다. 그럴수록 당신은 더 많이 하나님과 융합할 것입니다. 하나님께 의탁한 채 내딛는 한걸음은 하나님 없이 전 대양을 섭렵하는 것보다 더 가치롭습니다. 당신이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가 된다면 당신을 만지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을 먼저 만지는 것이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당신 곁옷과 같이 되셔서 어떤 이가 당신을 만지려면 먼저 당신의 옷을 만지지 않으면 안 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아무리 어렵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통해서 온다면 먼저 하나님께서 그 어려움을 겪으실 것입니다.

    아무리 가볍거나 무거운 고통이라도 인간에게 떨어지기 전에 먼저 하나님을 거쳐 오지 않는 고통은 없습니다. 그 고통은 인간을 괴롭힌 것보다 훨씬 더 심하게 하나님을 먼저 괴롭혔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 고통이 당신에게 선익이 될 것을 예견하여 고통을 참아내셨다면, 그리고 당신이 하나님께서 이미 겪으신 일을 기꺼이 겪고자 하면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려 한다면 그것이 무엇이든 그 자체가 신성한 것입니다. 수치는 영예로, 쓰라림은 달콤함으로, 어둠은 밝은 빛으로 변할 것입니다.


◎ 하루 종일 내내

    하나님께 의탁한 채 내딛는 한걸음이 하나님 없이 전 대양을 섭렵하는 것보다 더 가치롭습니다.

     One step taken in surrender is worth more than an ocean joumcy without it.


◎ 하루가 끝날 때

    잠시 긴장을 풀고 오늘 하루를 회상해 보십시오. 당신이 의탁했던 때를 기억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 의탁했다면 무엇이 좋았고 무엇이 의탁을 방해했으며 무엇이 도움이 되었을까요?


◎ 밤 기도

    주님, 제 뜻이 당신 뜻 안으로 스며들어가게 도와주십시오. 당신께서 저를 보호하는 의복이 되어주십시오. 저를 완전히 당신 것으로 소유해 주십시오.



God Bless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