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 십이일 째

◎ 하루가 시작될 때

「죄에서 회개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은 많은 죄를 기꺼이 참으며 견디십니다. 때때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죄를 허용하시는 것은 그 죄를 지음으로써 우리가 현재의 상태를 뛰어넘을 수 있음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보다 더 예수님과 가깝고, 예수님을 사랑한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도 무서운 죄 속에 빠져보지 않은 이는 없습니다. 아니, 그분의 사랑하는 제자들까지 죄인이었습니다. 성서를 통해서 볼 때 우리는 가장 큰 죄인이 결국 하나님을 가장 진실하게 사랑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가장 큰 실수를 저지른 사람들이 위대한 일을 해냈다는 것을 당신은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러한 죄의 체험을 통해서 하나님의 연민을 깨닫고 더 큰 겸손과 충실함에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회개할 때마다 사랑은 더욱 새로워지고 커집니다. 그렇다면 회개는 무엇입니까? 세속적인 후회는 우리를 더 큰 슬픔 속으로 끌어들여 불평하게 만들고, 의심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그런 후회는 우리를 불행으로 이끌어 갈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안에서의 회개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자신에게 만족하지 않고 우리는 곧장 하나님께 다가가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죄로부터 돌아서는 것입니다. 우리가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갈 때만 모든 불행을 밀고 일어서는 영성적인 기쁨을 맛보게 되며 하나님과 함께 살게 됩니다. 그리고 약하면 약할수록 우리는 더 많은 죄를 짓게 되므로 순수한 사랑 속에서 하나님께 붙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더욱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 하루 종일 내내

    우리가 회개할 때마다 사랑은 더욱 새로워지고 커집니다.

    Each time we repent, love is made anew and increases.


◎ 하루가 끝날 때

    하루의 일을 마치고 긴장을 풀고 나서 후회와 회개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이 행한 것은 후회입니까, 아니면 회개입니까? 상상 안에서 기쁨과 신뢰를 가지고 회개하기를 열망해 보십시오.


◎ 밤 기도

    사랑이신 하나님, 모든 사건은 오로지 당신께로 이끌어 줍니다. 그리고 모든 피조물은 당신께 보다 가까이 이끌기 위해 당신께서 보낸 것임을 깨닫도록 가르쳐 주십시오.



God Bless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