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 이십일일 째

◎ 하루가 시작될 때

「하나님의 뜻과 우리의 뜻」

    우리는 어떤 것에도 자신의 이익을 구하지 않도록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오로지 하나님께 이익이 되는 것에만 관심을 둡시다. 하나님께서는 집착하고 만족할 수 있는 어떤 선물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께서는 천상에서나 지상에서나 진정한 단 한 가지 선물을 잘 받을 수 있도록 다른 모든 선물을 부수적으로 함께 주실 뿐입니다.

    그 진정한 한 가지 선물이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 자신입니다. 비록 다른 모든 선물도 주시지만 하나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주시기를 좋아하셔서 그걸 위해 온갖 것을 다 마련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성취하신 것은 하늘에서나 땅에서나 마찬가지로 이 한 가지 선물, 즉 우리를 위해 행복을 완성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당신은 모든 은총과 사건을 통해서 뒤에 숨어 계시는 하나님을 보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간이 아무리 거룩해진다 해도 진정한 휴식처는 이 세상에 없기 때문에 사물 자체에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끊임없이 새로워지는 하나님의 선물을 받기 위해 항상 준비하십시오. 하나님의 선물이 이기심을 포기하게 하고 또 정당하게 당신 것에 대한 당신의 염려를 놓아버리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자신을 위해 아무것도 바라지 마십시오. 즐거움이나 영성이나 하나님의 나라나 자기 뜻에 만족을 두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의지와 다른 뜻을 가진 누구에게도 당신 자신을 주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자신의 의지와 멀어질수록 하나님은 자신을 우리에게 쏟으십니다. 한 번 의탁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의탁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럴 때만 우리는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 하루 종일 내내

    모든 것을 통하여 뒤에 숨어 계시는 하나님을 봅니다.

    I see through everything God who is behind all.


◎ 하루가 끝날 때

    긴장을 풀고 오늘 하루를 되돌아보십시오. 이렇게 이완된 채 오늘 사물을 통하여 하나님과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기억해 보십시오. 그리고 사건과 사물에 얽혀,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다가왔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를 알아볼 수 없었던 순간을 떠올려 보십시오.


◎ 밤 기도

    주님, 저의 모든 계획과 욕망을 놓아버릴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오직 당신만을 원하고 저를 향한 당신의 뜻만을 원하도록 가르쳐 주십시오.



God Bless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