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  이십사일 째

◎ 하루가 시작될 때

「가지 않은 길」

    영적 훈련이나 길을 선택할 때, 무엇인가 중요한 것을 놓치는 건 아닐까하고 안달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하나님과 함께 있는 한 아무것도 잃을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본질적으로 무엇인가를 놓칠 분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과 함께 있다면 어떤 것도 놓치는 법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대로 자신의 길을 힘차게 걸어가십시오. 거기에 모든 선한 길이 다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그렇지만 당신이 택한 한 가지 좋은 길과 다른 길 사이에 서로 조화하지 못할 때는 어느 하나는 하나님의 길이 아니라는 표시입니다. 어떤 선도 다른 선과 결코 모순되지 않습니다. 더 큰 선이 더 작은 선과 충돌한다면 그 하나는 하나님에게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선은 건설하는 것이지 결코 파괴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지혜는 각 사람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식별할 능력을 주시고 또 최상의 길을 가도록 해주십니다. 그러나 진리는 똑바로 서 있을 수 있는데도 누워 있는 사람을 용납하시지 않는 것입니다.

    무엇이 최상인지 다 아신다면 왜 하나님은 누군가가 죄에 떨어질 것을 아시면서도 어렸을 때 그를 구원하지 않으셨을까요, 라고 당신은 물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결코 그 어떤 선도 파괴하시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자연을 완성하고 온전하게 하실 뿐 조금도 손상시키지 않으십니다. 은총은 자연을 결코 대신하지 않으며 오히려 완전하게 만듭니다. 우리에게는 선과 악을 선택할 자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선과 악의 결과인 생명과 죽음에 대해서 말씀하실 뿐 선택은 우리 몫입니다.


◎ 하루 종일 내내

    선은 건설하는 것이지 결코 파괴하는 것이 아닙니다.

    Good builds up , it does not destroy.


◎ 하루가 끝날 때

    하나님께서 걸어가기를 원하시는 길에 대해서 고찰해 보십시오. 그 모든 길이 선하고 또 그 중 하나를 선택하는 데 갈등이나 문제가 있나요? 만일 갈등이 있다면 하나님을 향한 길이 어떤 것인지 식별하도록 노력하십시오.


◎ 밤 기도

    주님, 당신께서 제가 가기를 원하시는 길을 보여주십시오. 그리고 제가 그 길에 만족하도록 해주십시오. 때때로 딴 길로 들어서고 싶을 때, 제가 택한 길에 대한 확신을 주십시오.  그리고 그 길에 충실한 것만이 저를 본향으로 이끌어 갈 것임을 확신하게 해주십시오.



God Bless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