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용어해설

1. 감각의 어둔 밤(Dark Night of Sense) : 성령의 활동으로 시작된 동기에 따라 일어나는 영적인 메마름과 정화의 기간을 십자가의 성 요한이 붙인 이름. 그래서 수동적인 정화라고도 한다.

2. 거짓 자아 (False Self) : 하나님을 닮도록 하지 않고 자신에 맞추어 형성한 자아. 아동 초기의 정서적 충격을 다루기 위하여 발달시킨 자아 상. 그것은 안전과 생존, 애정과 존중, 그리고 힘과 통제의 본능적 욕구를 만족시키는 데서 행복을 찾으려 한다. 그리고 자아의 가치를 문화적인 혹은 집단 동일시에 둔다. (동일시=집단 정체성에 자신의 가치에 기초를 둔다.)

3.  관상 (Contemplation) : 관상기도와 동의어.

4.  관상 기도(contemplative prayer)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언어, 사고, 감정의 차원을 넘어서 일치하는 단계까지 발전시키는 것으로서, 하나님을 기다리는 단순화된 활동에서 기도의 원천으로 성령의 선물이 점점 더 우세해 가는 과정이다.

5.  관상기도의 방법 (Method of Contemplative prayer) : 하나님께로 자동적으로 가게 하는 어떠한 기도방법 혹은 지나치게 사고에 의존하는 마음을 자유롭게 하려고 의도적으로 만든 기도방법이 있다.
    1) 관상으로 자동적으로 이끌어 주는 수련 : 신성한 독서, 예수기도, 성화(聖畵)의 공경, 묵주기도, 교회 안에 있는 전통적 헌신의 기도들.
    2) 관상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만든 방법
     (1) 집중적 방법 : 예수기도, 만트라 기도(단어나 구절을 계속 반복하여 하           는 것),  돔 요한 매인 (Dom John Mlin)의 '그리스도인 묵상' 방법.
     (2) 수용적 방법 : 향심기도, 믿음의 기도, 가슴의 기도, 단순의 기도, 침묵           의 기도,  단순사고의 기도, 적극적 평정의 기도, 획득된 관상 등.

6.  관상적 삶 (Contemplative living) : 성령의 열매로 살아가는 일상생활의 활동. 또한 관상적 태도의 열매이기도 하다.

7. 궁극적 신비 / 궁극적 실재 (Ultimate Mysery / Ultimate Reality) : 무한한 잠재력과 활성화의 바탕으로서 신적인 초월을 강조하는 용어이다

8.  내적 침묵 (Interior Silence) : 평정 중에 상상, 감정, 이성적 기능들을 잠잠하게 함. 순수한 믿음으로 하나님에게 일반적인 사랑의 주의를 드리는 것.

9.  동의 (Consent) : 누구를, 무엇을, 혹은 어떤 행위들을 받아들이겠다는 의지의 행동. 즉 자신의 지향(intention의 표현.

10.  무아경(황홀 Ecstacy) : 하나님의 활동에 의해(개입으로) 일시적으로 사고나 감정의 기능들 그리고 때로는 외적인 감각 등이 일시 정지한 상태, 이것은 온전한 일치의 기도의 경험을 촉진한다.

11. 무의식의 짐을 덜어 냄 (Unloading the unconsciousness) : 이전에 무의식 속에 있었던 자료들을, 원시적 감정의 형태로 혹은 영상이나 비평이 분출하는 것처럼 자발적으로(본인의 노력없이) 방출(발산)하는 것. 이것은 관상기도 중에 일어나거나 기도 밖에서도 일어난다.

12. 반인 반수적 의식(typhonic consciousnessl
   다른 사물들로부터 신체 자아의 분별이 발달되는 것으로 특징지어진 의식의 수준을 말한다. 그러나 이것은 부분과 전체의 구별, 상상 속의 이미지와 외부 현실을 구별하지 못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13. 변형(변형적 일치: transforming union) : 하나님의 생명과 사랑으로 현존하심에, 어떤 특정한 경험으로서가 아니라 전인적으로 늘 참여함을 뜻하며, 거룩한 실제가 자신 안에 그리고 존재하는 모든 것 안에 현존함을 지각하게 되는 의식의 재구성이라 할 수 있다.

14. 사고들 (Thoughts) : 향심기도라는 특정한 방법의 문맥에서 볼 때, 감각, 지각, 감정, 영상, 기억, 사색, 비평 그리고 어떤 영적인 지각들을 포함하여 모든 지각을 포괄하는 용어이다.

15. 성령의 선물 (Gifts of the Spirit)
   1) 성령의 은사 (고전 12:1-13)는 그리스도인 공동체를 격려하기 위하여 주어진다. 그것들은 방언, 방언의 해석, 예언, 기적을 행하는 능력, 치유, 영의 분별, 지혜의 말씀, 가르치는 능력, 그리고 말씀을 전하는 능력들이다.
   2) 성령 칠은 (사 11:2) : 기도와 활동 속에서 성령의 이Rm심을 알아보고 따르게 하는 힘을 우리에게 주는 성향들, 지혜, 통찰, 의견, 용기, 지식, 공경, 경외이다.

16. 성령의 열매 (Fnuits of the Spirit, 갈 5:22-23) : '그리스도의 마음'의 아홉 가지 면들로서 우리 안에 거룩한 생명이 자람을 나타낸다. 즉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이다.

17.  신비적 기도 (MysticaI Prayer) : 관상기도와 동의어

18.  거룩한 독서 (Lectio Divina) 하나님께로부터 영감을 받은 책을 읽는 것. 더 정확하게 말하면 경청하는 것. 그리스도와의 대화의 주제로서 성서를 이용하여 그리스도와 우정 관계를 발달시켰던 가장 오래된 방법.

19.  신적인 에너지 (신성한 에너지, Divine energy)' 모든 피조물 속에 있는 하나님의 현존과 활동.

20.  신적인 일치 (신성한 일치, 거룩한 일치, Divine Union) : 모든 인간의 기능이 하나님 안에 일치한다는 단일한 체험 혹은 변형적 일치라고 부르는 일치가 영구하게 지속하는 상태를 서술하는 용어(변형, fransasformation을 보라)

21.  신적인 치료 (신성한 치료, Divine Therapy). 영적 여정을 정신치료의 형태로 제시한 모형이며, 이 신적인 치료는 아동기의 정서적 상처와 이를 다루기 위해 만든 심리기제를 치유하는 것을 말한다.

22.  신화적 회원 의식(mythic membership consciousness)
   자신이 속한 사회 집단의 가치와 이념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자신의 가족, 인종, 혹은 종교 집단에 과잉으로 동일시를 하여 거기서 자신의 정체성과 자아 가치를 찾고 그 집단의 가치 체계에 동조한다. 이것은 계층적인 형태로 사회를 구분화하는 것으로 특징지어진다.

23.  심층적 / 정신적 관상 (Apophatic / Kataphatic Contemplation) : 두 관상이 서로 상반된다는 것을 가리키는 잘못된 구별. 사실상 정신적인 수련으로 우리의 기능을 적절하게 준비시키면 심층적 관상으로 이끌려가며, 심층적인 관상은 적절한 정신적 관상에 의해 지탱된다.
   1). 심층적 (Apophaiic) : 순수한 믿음의 활동 개념이나 어떤 행동을 넘어서         하나님 안에 쉬는 것, 하나님의 현존에 대하여 일반적인 사랑의 주의를          유지하는 것이 최소의 활동이다.
   2). 정신적 (Kataphatic) : 믿음으로 깨우치는 이성적인 기능의 활동. 상징,          사색에 대한 정감적인 반응 그리고 믿음의 진리에 동화하기 위해 이성,          상상, 기억을 사용한다.

24.  쓰라린 정서(afflictive emotions)
   좋기는 하지만 얻기 어려운 것이라고 인지하는 것을 획득하는 데 실패하거나, 나쁜 것이지만 피하기 어렵다고 인지하는 것을 피하는데 실패함에 따라 일어나는 자발적 감정들로서 주로 분노, 두려움, 의욕상실 등의 감정이다. 쓰라린 정서는 4세기의 사막의 교부인 에바리우스가 열거한 대죄를 포함하는데 이것들은 몇가지 정서들이 복합된 것으로서 교만(교오), 허영(간린), 부러움(질투), 탐욕(탐도), 색욕(미색), 분노, 무심(해태) 둥이다.

25.  영성 (Spirituality) : 내면에서 하나님께 굴복(승복)하고 모든 동기와 행동에 파급되는 믿음의 생활. 성령의 영감에 따라 기도하고 활동하는 삶. 헌신적 행위와 의식과 전례와 특정한 신심행위와 다른 사람을 위한 봉사에 국한된 성향 뿐 아니라, 자신의 모든 활동을 정립하고 일치시키고 감독하는(조절하는) 촉매 역할을 하는 성향.

26.  영의 어둔 밤 (Dark Night of spirit) : 감각의 어둔 밤 너머에서 일어나는 무의식의 정화로서 거짓 자아의 잔재를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7.  영적인 감각 (Spiritual Senses) : 초대교회 교부들 사이에 공통되는 가르침으로서 냄새, 촉감, 미각 등과 같은 외적 감각들을 비유하여 관상기도의 단계를 설명하려는 표현. 비교하려는 초점은 경험의 즉시성이다.

28.  영적 주의성 (Spiritual Attentiveness) : 순수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현존에 일반적인 사랑의 주의를 주는 것. 분간 할 수 없으면서도 일치했다는 감각, 혹은 성삼위 중 하나에게 더 개인적인 주의를 드리는 것.

29.  원죄 (Original Sin) : 하나님과 일치하고 있다는 내적 확신이나 경험 없이 온전한 사색적 자아를 갖게 되었다는 보편적인 경험을 설명하는 하나의 방법.

30.  위안 (Consolation) : 이것은 영적인 저자들이 일반적으로 거룩한 독서, 논리적 묵상, 기도, 전례, 선행 등을 하면서 느끼는 감각적 즐거움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러한 위안은 어떤 감각적 자극, 상상, 기억 그리고 어떤 성찰(사색)에서 오기도 하고, 성령의 열매나 진복과 같은 순수한 영적인 원천에서 오기도 한다.

31. 일치적 의식(unitive consciousness)
   신적인 사랑이 자신의모든 기능들과 관계들 안으로 들어오는 경험을 일구는 과정과 함께 변형하는 일체의 체험

32.  인간 조건 (Human Condition) : 원죄의 결과를 기술하는 하나의 방법, 즉 원죄의 결과란 착각(우리에게 주어지도록 마련되어 있는 -프로그램 되어 있는- 행복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를 모르는 것), 탐욕(정욕, 찾아지지 않는 곳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하는 것), 그리고 의지의 나약(행복이 찾아지는 곳에서도, 은총의 도움을 받지 못하여, 행복을 추구하지 못하는 무기력, 은총의 결핍) 등이다.

33.  인식 (Awareness) : 특수한, 아니면 일반적인 지각 내용을 인식하는 행동, 의식 상태를 표현하는 다른 말.

34.  정화 (Purification) : 관상기도 과정의 핵심적 부분으로서, 우리의 무의식에 저장되어 있는 인격의 어두운 면, 혼합된 동기들, 일생 동안 가져온 정서적 아픔 등이 점차로 배설9소거)되는 과정이다. 변형적 일치를 이루는데 필요한 준비과정이다.

35. 정신 자아적 의식(mental egoic consciousness)
   온전한 사색적 자아의식의 발달로서 약 8세 때 논리적 추리의 능력이 생기는 것으로 시작해서 12세나 13세에 추상적 사고에 도달한다. 이 의식은 자신의 태도나 행동에 대하여 개인적인 책임감과 죄악감을 갖는 것으로 특징지어진다.

36.  주의 (Attencon) : 호흡이나 영상이나 개념 등과 같은 특정 대상에 초점을 두는 것.

37.  지향(Intention) : 목표나 목적을 의지가 선택하는 것.

38.  직관적 의식 (Intuitive consciousness) : 이성적(추리적) 사고의 수준을 넘어선 의식의 수준(육신적 직관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조화, 협조, 용서, 차이점을 타협으로 해결함. 경쟁 대신 상호 지원함 등을 특징으로 하며, 다른 사람들과 일치의 감각과 우주에의 소속감 등을 갖는 것으로 특징지어진다.

39.  진복 (beatitude) : 성령의 열매가 더욱 발달된 것.  (마:53~11 팔복)

40.  참 자아 (Ture self) : 모든 인간이 창조된 하나님의 형상, 신성한 생명의 참여이며 우리의 독특성 안에서 표현된다.

41.  파충류적 의식(reptilian consciousness)
   자연 속에 묻혀 본능적 욕구를 즉각 충족하면서 자아의식이 없는 수준의 의식

42.  타이포닉 의식 (Typohnic Consousness) : 현대 인류학에 의한 것으로서, 다른 사물로부터 구별되는 신체자아가 발달하는 특징을 갖는 의식의 한 수준. 이 수준은 부분과 전체의 구별, 상상으로 하는 영상과 외부 현실을 구별 짓지 못하는 것이 특징이다.

43.  행복을 위한 정서 프로램 (Emntional Prorams for Happiness) : 안전과 생존, 애정과 존중, 그리고 힘과 통제의 본능적 욕구가 자라서 우리의 행동 동기의 중심을 이루는 것으로서 그곳으로 우리의 사고와 감정과 행동이 끌려들어간다.

44.  향심기도 (Centering Prayer) : 가슴의 기도, 단순의 기도, 믿음의 기도, 단순 사고의 기도 등을 현대화한 한 형태의 기도. 관상기도의 선물에 이르는 데 가로놓인 장애를 줄이고 성령의 영감에 반응하도록 이끄는 습관의 개발을 촉진시키는 하나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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