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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 (제목에 대한 해설)


*********** 읽 어 두 기*************
살롬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여기 디다케를 올리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 글은 본인의 번역이나 연구물이 아니라 다음 저자의 글입니다.
    -   "열 두 사도들의 가르침" -디다케-     정양모 역주    분도출판사 (2002년 3쇄)  -
  본글은 천주교측의 도서로서 개신교도로써 읽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으므로 그런 부분은 저자의 허락없이 고쳤습니다. 가능한한 원서대로 올리고자 합니다. 이점은 출판사와 저자께서 양해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혹 잘못된 부분이 있더라도 이해하시고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옮기는 동안 꼭 필요한 부분은 본인이 (*.....)형식으로 해석을 달았습니다.

원문 혹은 주석을 보시기 원하시면 첨부화일을 다운받아 압축을 푸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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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두 사도들의 가르침
                                   - 디다케 -

                                   차   례

                                     해 제
1. 『열두 사도들의 가르침』이란?
2. 『두 가지 길』 사본 계보
3. 신약성서의 영향
4. 『열두 사도들의 가르침』·사본군
5. 편집 연대
6. 편집 장소


                                  원문 및 역주
제1부: 두 가지 길 (1-6장)
제2부: 교회 전례 (7-10장)
제3부: 교회 규범 (11-15장)
졔4부. 예수 내림 (16장)      (* 예수 재림)

주요 주석서 및 논문

                               디 다 케

                                  해 제(* 제목에 대한 해설)

1 『열두 사도들의 가르침』이란 ?

    1873년에 그리스 정교회의 주교 필로테오스 브리엔니오스(Philotheos Bryennios)가 콘스탄티노플에 있는 성묘 수도원(聖墓修道院), 일명 예루살렘 수도원 도서관에서 『열두 사도들의 가르침』이라는 짤막한 제호에 이어 『열두 사도들을 거쳐 백성들에게 베푸신 주님의 가르침』이란 기다란 제호가 적힌 양피지 사본을 발견했다(룰 디다케) 그 후 10년이 지나 1883년 주교 친히 콘스탄티노플에서 이 사본을 출판하여 신약학계와 교부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고 지금도 끌고 있다.
   제호만 보면 마치 열두 사도들의 교훈이 담긴 책자라고 생각하기 십상이나, 실은 주후 100년경 시리아 지방 어느 시골 교회의 그리스도인이 편집한 교회 규범서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편집자는 당시 유대교와 유대계 그리스도교에서 유행하던 『두 가지 길』(1-6장)을 수용하고 아울러 교회 전례(7-10장), 교회 규범(11-15장), 예수 재림(16장) 등 교회 전승들을 모아 교회사상 맨 처음으로 교회 규범서를 엮었다. 이 진귀한 문헌 덕분에 우리는 100
년경 시리아 지방 어느 시골 교회의 모습을 생생히 엿볼 수 있다 곧, 그 교회의 세례(7장), 주간 단식과 주님의 기도(8장), 감사 기도(9-10장), 떠돌이 사도들과 예언자들 접대(11장), 교우 손님 접대(12장), 붙박이 예언자들과 교사들 공양(13장), 주일(14장), 감독들과 봉사자들의 선출과 형제 충고(15장), 예수 재림(16장)을 비교적 소상히 알아볼 수 있다. 신약성서가 한창 씌어질 무렵에 편찬된 디다케는 신약성서의 웬만한 소품들보다 더 소중한 매우 값진 문헌이다.

2. 『두 가지 길』 사본 계보

    유대교 및 유대계 기독교에 유행한 『두 가지 길』의 계보를 도식화하면 다음과 같다(Niederwimmer, 55-64).
1) 유대교의 히브리어 『두 가지 길』 『꿈란 수도원 규칙서』(略 1053,13-4,26)
2) 유대계 기독교의 그리스어역 『두 가지 길』 1판 『바르나바의 편지』(略 1QS 18-21장)
3) 유대계 기독교의 그리스어역 『두 가지 길』 2판
  (1) 유대계 기독교의 그리스어역 『두 가지 길』 2판 초본
     ① 『사도들의 가르침』 (Doctrina apostolorum, 略 Dc)
     ② 『열두 사도들의 가르침』 (BidacAe ron dodrta fporrθron, 略 Didache)
       a. 『사도 헌장』 (Constitutiones apostolorum, 略 Ca)
       b. 『사도 교훈』 (Didascalia apostolorum, 略 Dd)
  (2) 유대계 기독교의 그리스어역 『두 가지 길』 2판 개정본
     ① 『교회 규범』 (Canones ecclesiastici sanctorum apostolorum 略 Ce)
     ② 『사도 규범 개요』 (Epitome canonum sanctorum apostolorum 約 Ep)

3. 신약성서의 영향

1) 디다케에는 바울 서간집과 요한계 문헌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110년경 시리아의 안티오키아에서 로마로 압송되어 순교한 이냐시우스 주교가 남긴 일곱 서간문에 이 두 계열의 문헌이 나오는 것과는 매우 대조적인 현상이다 디다케에는 신약성서 가운데서 오직 마태복음 및 누가복음과 관련되는 구절들만 있을 뿐이 다.
2) 마태복음 작가는 80-90년경에 시리아에서 한편으로 고유전승(SM)을 채록하고 또 한편으로 예수 어록(Q)과 마가복음을 참고해서 마태복음를 엮었다. 그로부터 10~20여년이 지나 100년경에 같은 속주 시리아에서 디다케 편집자가 디다케를 엮을 때에 자기 나름대로 마태의 고유전승과 비슷한 구전들을 채록했을 가능성이 없지 않다. 또한 예수 어록과 비슷한 문헌을 이용했을 가능성도 있다(Glover) 한 걸음 더 나아가 디다케 편집자가 마태복음을 이용했다고 보는 학설이 있다(Massaux, 605 ; Wengst,26-30) 이 학설의 진위를 판단하려면 무엇보다도 마태 6:9-13과 디다케 8,2에 실린 주님의 기도문을 비교해야 한다. 그러면 디다케 편집자가 주님의 기도문을 마태복음에서 옳겨 썼다는 결론에 이른다(디다케 8,2 각주 ㉨).   그러면 디다케 편집자가 마태복음의 영향을 받은 또 한 가지 전거로 복음 작가들 가운데서 마태 홀로 택하여 사용한 형용사 "완전한" (teleios : 마태 5:48 ; 19:21)이 디다케(1,4 ; 6,2)에도 나온다는 사실을 들 수 있겠다.
    디다케 편집자가 마태복음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학설(Audet ; Glover ; Hostel ; Rordorf- Tuilier, 83-91) 또는 판단을 유보하는 학설(Niederwimmer, 71-77 98-100)은 아무래도 납득이 가지 않는다.

4. 『열두 사도들의 가르침』 사본군

    이 책의 그리스어 원전 본문과 원전 비평은 Rordorf-Tuilier의 것을 따랐다 원전 비평에 예시된 사본들은 다음과 같다.
1) 예루살렘 사본 (略 H)
   그리스 정교회 주교 필로테오스 브리엔니오스(Philotheos Bryennios)가 1873년 콘스탄티노플에 있는 성묘 수도원(聖墓修道院), 일명 예루살렘 수도원 도서관에서 그리스어로 씌어진 120장 분량의 양피지 사본 집을 발견했는데 그 중 일부가 디다케이다. 『열두 사도들의 가르침』이라는 짧은 제호에 이어 『열두 사도들을 거쳐 백성들에게 베푸신 주님의 가르침』이라는 긴 제호가 적힌 이 글을 주교는 1883년 콘스탄티노플에서 출판했다 120장 사본 집은 어느 서생이 1056년 6월 11일자로 필사를 완성한 것이다 이 사본 집은 1887년이래 예루살렘 그리스 정교회 총대주교관에 보관되어 있다(총 주교관 사본 54호)
2) 파피루스 옥시린쿠스 1782호 (略 P. Oxy 1782)
   4세기에 필사되어 분실된 양피지 사본 중 용케도 두 장이 전해 오는데, 한 장에는 디다케 원문 1,3c-4a가 또 한 장에는 2,7-3,2가 적혀 있다. 1922년 인쇄되어 학계에 알려진 사본이다(B.p. Grenfell - A.S. Hunt, The Oxyrhynchus papyri, XV, London 1922, p. 12). 이는 현존하는 필사본들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이 양피지 사본 두 장은 옥스포드 아슈몰린 박물관(Ashrnolean Museum)에 보관되어 있다
3) 「사도 헌장」 (뿔Ca)
    4세기 시리아에서 씌어진 듯한 교회 법전 『사도 헌장』(Constitutiones apostolorum) 7권 1,2-32,4에 디다케 원문 전부가 수록되어 있다. 『사도헌장』 집성자는 디다케 예루살렘 사본과는 다른, 변질된 사본을 이용했다. 또한 집성자는 자기 나름대로 출전 사본을 많이 고치기도 하였다. 1-6권은 『사도 교훈』(Didascalia apostolorum)을 전재한 것이다.
4) 콥트어역 사본 (略 C)
   5세기경에 이집트에서 씌어진 파피루스 한 장짜리 사본으로서 디다케 10,3b-12,2a가 들어 있다. 이 파피루스 사본은 런던 대영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다(P Lond. Or. 9271)
5) 에티오피아어역 사본 (略 E)
   그리스어 원문에서 번역한 것인지 콥트어 역문에서 중역한 것인지도 알 수 없고 번역 또는 중역한 시기도 알 수가 없으나, 디다케 8,1-2; 11,3-13,7의 에티오피아어 역문이 『교회 규범』(Canones ecclesiastici sanctorum apostolorum) 에티오피아어 역문 속에 끼어 있다.
6) 「바르나바의 편지」 (略 Ba)
   『두 가지 길』이 그리스어로 씌어진 『바나바의 편지』 말미(18,la-21, 9c)에 달려 있다. 그러나 『두 가지 길』이 이 편지 라틴어 역문에는 없는 점으로 미루어, 『두 가지 길』은 후대에 『바나바의 편지』에 덧붙인 가필일 가능성이 크다 어쨌거나 편지 말미에 나오는 『두 가지 길』은 유대계 기독교에서 유행한 것들 가운데서 현존하는 것으로는 가장 오래된 것이다.(Rordorf - Tuilier, 25-26. 117 ; Niederwimmer, 55-64).
7) 「사도들의 가르침」 (略 Dc)
    유대계 기독교에서 사용한 『두 가지 길』의 라틴어 역문이 한 편 전해 온다. 이른바 『사도들의 가르침』(Doctrina apostolorum)이다. 라틴어 역문은 Rordof-Tuilier, 207-10쪽에 수록되어 있다. 라틴어 역문의 대역 그리스어 원문은 디다케 1-6장보다도 오래된 것이다(위의 책, 22-3.117쪽)
8) 「교회 규범」 (略 Ce), 「사도 규범 개요」 (略 Ep)
    4세기 초엽 이집트에서 씌어진 듯한 『교회 규범』(Canones ecclesiastici sanctorum apostolorum) 4-13장에 디다케 "생명의 길" 대부분(1,1-4,8)이 실려 있다. 단, 복음 부분(1,3b-2,1)은 빠져 있다
   『사도 규범 개요』(Epitome canonum sanctorum apostolorum)의 경우 1-11장에 디다케 "생명의 길" 전부(1,1-4,14)가 실려 있으나, "복음 단락"(1,3b-2,1)은 역시 없다. 『교회 규범』과 『사도 규범 개요』에서 이용한 출전인, 유대계 기독교의 "두 가지 길"은 디다케 편집자가 이용한 출전과 좀 달랐던 것 같다(Niederwimmer,27).
9) 「사도 교훈」 (略 Dd)
    3세기에 시리아에서 그리스어로 씌어진, 교회 법전류에 속하는 『사도 교훈』(Didascalia apostolorum)에 디다케 1,3d.5의 흔적이 보이는 듯하다(Niederwimmer, 28-31). 『사도 교훈』은 그리스 원어로는 단편만 전해 오고, 시리아어역 전문과 라틴어역 일부가 전해 온다. 4세기에 『사도 교훈』을 다듬어서 『사도 헌장』(Constitutiones apostolorum)에 포함시켰기 때문에 후자의 그리스어 문장을 기초로 전자의 그리스어 원문을 제법 복구할 수 있으니 천만 다행이다.

5 편집 연대

   디다케 편집자가 80~90년대에 씌어진 마태복음을 사용했으므로 디다케 집필 상한 연대는 80-90년이다. 그 하한 연대는 110년경인데 그 근거는 다음과 같다. 디다케 편집시에는 정처없이 이 교회 저 교회로 돌아다니는 떠돌이 사도들과 예언자들이 있었는가 하면(11장), 어느 한 교회에 정착한 붙박이 예언자들과 교사들도 있었다(13장). 또한 지역 교회에서 선출한 감
독들과 봉사자들도 있었다(15장). 그러니 디다케의 교직은 다양하고, 교계 제도사적으로 과도기적인 현상을 보인다. 110년경 시리아의 안티오키아에서 로마로 압송되어 처형된 이냐시우스 주교가 남긴 일곱 서간문을 보면 당시 안티오키아 교회 및 아시아 교회에는 감독 한 명 아래 여러 원로들과 봉사자들이 있었다 이런 교계 제도가 확립되기 전에 디다케는 편찬되었다

6. 편집 장소

   디다케의 편집 장소로 흔히 시리아를 꼽는다. 사실 시리아에서 50~60년경엔 예수 어록이 80-90년경엔 마태복음서가. 4세기에는 사도 헌장이 씌어졌는데, 이 문헌들은 모두 디다케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디다케 역시 시리아에서 씌어졌다는 통설이 생겨났다. 그럼 집필 장소를 좀더 정확히 밝힐 수 있을까? 디다케 13,3-6에는 붙박이 예언자들과 교사들을 보살피라는 규범이 있다 : "당신은 포도짜는 확과 탈곡장과 소들과 양들의 소출들 중 맏물을 모두 거두어 그 맏물을 예언자들에게 드리시오‥‥‥ 이 규범을 근거로 디다케의 집필 장소는 농업과 목축업을 하는 시골 교회였으리라는 설이 생겨났다(Rorforf- Tuilier, 98. 190). 제법 신빙성이 있는 설이다. 그러나 반론도 없지 않다(Niederwimmer,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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