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13.  여호와는 나의 빛이시라.           주제: 11. 구원.     2018. 8. 12.

서론

       : 죄로 인한 탄식과 구원의 소망으로 인한 찬양(7:1-20).

         이스라엘의 죄악으로 인해 닥칠 심판을 전해야 하는 선지자는 탄식한다.

지도자로부터 백성에 이르기까지 속속들이 부패한 조국의 현실을 애통해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탄식과 절망에 머물지 않는다.

    비록 이스라엘이 죄로 인해 심판을 받을 것은 분명하지만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인해 장래에 소망이 있을 것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마가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회복시킴으로써 최후 승리를 주실 것을 확신했으로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

본문에서 특히 주목할 것은 하나님의 성품의 놀라운 특성이 세 가지로 나타나 있다는 것이다.

   ① 범죄한 그분의 백성을 심판하시는 가운데 나타나는 거룩함과

   ② 그분의 불쌍히 여기심과

   ③ 그분의 돌보심이다.

 

1. 하나님 안에서 발견되는 구원의 확신. (7-10)

가장 기본적인 삶의 영역까지 죄악으로 인해 망가진 상황을 탄식했던 선지자는 절망과 한탄의 자리에서 새로운 빛을 본다.

   즉 자신들에게서는 도저히 소망이 발견될 수 없음을 절감했지만 그것이 도리어 그의 눈을 하나님께로 돌리게 한 것이다.

이제 심판이 임할 것이나 하나님의 자비로우심과 신실하심은 그러한 인간의 절망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구원의 소망이 되기 때문이다.

 

1) 주님께 대한 신뢰. (7)

선언의 형태로 시작되는 미가의 기도는 절망적 상황에서 믿는 자들이 취할 태도를 보여준다.

    미가는 백성들의 죄악과 불성실에서 눈을 돌려 하나님은 언제나 신실하시다는 사실을 붙든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그의 믿음이 세 가지로 표현되고 있다.

(1) "여호와를 우러러 보며" : 그는 소망 가운데 주를 바라본다고 말한다.

(2) "오직 나는" : 이말 속에는 비록 세상은 타락하고 불신실하지만 자신은 그것에 의해 변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강조된다.

경건한 자는 주변 모든 사람들이 불신실할 때에도 그들의 영향을 받거나 흔들려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어떤 경우에도 그의 기준은 세상이나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3) "하나님을 바라보나" : 바라본다는 것은 기다린다는 뜻이다. 믿는 자가 기다리는 것, 그의 소망이 되는 것은 언제든지 하나님뿐이다.

      (25:21; 2:24; 22:23; 왕하 19:20; 대상 5:20; 대하 20:9; 9:28; 22:24; 31:22; 40:1; 42:11; 29:12-14)

 

2) 위대하신 구원자. (8-10)

선지자는 회복의 시간을 기다리며 위대하신 구원의 주를 바라본다.

(1) 비록 어둠 중에라도 소망이 하나님께 있음을 확신한다. (8)

""는 물론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선지자 자신을 가리킨다.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말지어다" 대적을 행해 말하는 이유는 이스라엘이 범죄로 말미암아 벌을 받겠지만

    하나님께서 다시 일으켜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2) 하나님 안에서 구원의 소망을 발견한 선지자는 이제 인내할 힘을 얻는다. (9)

이스라엘의 쓰러짐은 영원한 것이 아니다. 빛이 올 때 어둠이 물러가듯 구원의 빛이 되신 하나님께서 고난으로 상징되는

    그분 백성의 어둠을 몰아내 주실 것이다.

유다 백성들이 당하는 징계는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환난을 상징하는 "어두운 데") 때문이었다.

   이제 그들이 이러한 사실을 인정하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징계를 당하고 회개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광명(구원을 가리키는 "광명")으로 인도하실 것이다.

"논쟁" 비록 범죄하었을지라도 회개하고 돌이킬 때 그들을 의롭다고 변론하시며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논쟁하시고 구원으로 인도하실 그 때에 그들을 조롱하고 짓밟던 대적들이 파멸을 보게 될 것이다.

(3) 대적들이 멸망을 당함으로써 해방을 얻게 될 때(10), 그들은 마치 어둠 속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빛 가운데로 이끌림을 받는 것과 같을 것이다.

대적들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을 벌하셨으나 다시 그들을 더 큰 복으로 회복시키는 것을 볼 때에

    이스라엘을 조소했던 자신들의 어리석음과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깨닫게 될 것이다.

묵상 및 적용

자기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징계는 버림을 뜻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범죄한 유다를 징계하신 목적은 분노의 표현이 아니라

    그분께로 돌아오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들을 미워하셔서 파멸시키려 하신 것이 아니었다. 따라서 믿는 자는 시련에 직면했을 때,

   그것이 비록 자신의 허물과 죄악의 결과라 할지라도 하나님께 버림받았다는 느낌을 갖고 두려워하거나 절망할 수 없는 것이다.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로 돌이키라. 그분은 징계를 통하여 우리를 어둠 가운데서 광명으로 이끌어주실 것이다

 

2. 구원의 날에 이루어질 일들. (11-13)

하나님 안에서 구윈의 소망을 발견한 미가는 이제 그 날에 펼쳐질 하나님의 섭리와 영광을 그리고 있다.

1) 예루살렘이 회복될 것이다. (11)

바벨론에 의해 파괴된 성벽은 느헤미야 때에 재건되었다. 하지만 이 예언은 단지 그 사실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 장차 메시야의 통치 때에 이루어질 일을 바라본다. 왜냐하면

포로에서 귀환한 사람들이 재건한 성벽은 예전 성벽보다 확장된 것이 아니었으며, 또한

이방 민족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올 것이라(12)는 예언도 당시에는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성벽의 확장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의미하며, 그 나라는 예수님의 초림으로 시작되어 지금도 확장되고 있으며

   그분의 재림으로 완성될 것이다

2) 이방 민족들이 하나님을 경배하러 올 것이다. (12)

앗수르와 애굽은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힌 국가들을 대표한다. 그 날(하나님의 구원의 날)에는

    모든 이방 민족들이, 심지어는 이스라엘의 적들까지도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으로써 이제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종족이나 국가의 차별 없이 온 땅의 거민들이 하나님을 알고

   그분의 은혜를 입게 되었다. 이것은 주님의 재림까지 계속될 것이며

   하나님 나라가 세워질 때에 그분을 믿는 모든 성도는 하나가 되어 하나님을 섬기게 될 것이다.

3) 심판이 있을 것이다. (13)

끝내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은 백성들에게는 심판이 있을 것이다. (13)

"그 땅"은 가나안 땅이나 바벨론 땅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온 땅(the earth)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거부하는 백성들은 그로 인해 심판을 받게 될 것이며 그 땅은 황폐할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에 있을 심판에 관해서는 이사야도 예언하고 있다.

       (22:13; 25:30,32-33,41; 24:1)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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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Bless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