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8. 어리석은 자와 존귀한 자.                주제: 42. 지혜.     2018. 4. 8.

서론

       : 본문의 내용은 메시야가 통치하는 새 시대의 사회상. (1-8)

본문은 앗수르 군대가 예루살렘에서 퇴각한 이후 '유다 왕 히스기야의 선정 시대'를 배경으로 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구속사적 관점에서 볼 때, 메시야의 통치로 실현될 새 시대의 사회상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부분적으로 실현된 히스기야의 선정(善政)은 장차 메시야로 인해 온전하게 실현될 그 의로운 통치의 그림자로

    이해할 수 있다.

 

1. 의와 공정이 지배하게 된다. (1)

1) "한 왕"에게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1)

"보라 장차 한 왕이 공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정의로 정사할 것이며". 그 왕은 "공의"로써 백성들을 통치하실 것이다.

2) 왕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그의 방백들도 마땅히 "정의"로 백성들을 다스리게 될 것이다. (1)

"공의" "정의"로 통치는 메시야가 통치하는 새로운 시대를 뜻한다. (11:3-5; 23:5; 9:9)

 

2. 가난하고 곤고한 자들이 쉼을 얻게 된다. (2)

2절은 메시야에 관한 묘사는 특히 어떠한 자들이 쉼을 얻게 되는지를 잘 보여준다.

팔레스타인의 메마른 사막지대에서 "광풍""폭우"는 가련한 여행자를 사정없이 위협하는 역경과 환난이고,

    한낮의 뙤약볕이 내쬐는 "마른 땅""곤비한 땅"은 갈증에 시달리는 여행자의 목숨을 위협한다.

    "광풍, 폭우, 마른 땅, 곤비한 땅"은 생의 심각한 역경과 고난들을 의미한다.  

그 속에 가난하고 곤고한 자들이 처해 있다. 그들로서는 이러한 역경과 고난을 이겨낼 수 없다.

   메시야는 이같은 자들에게 피난처("피하는 곳", "가리는 곳") 되어 주시며, 또한 "냇물'과 같아서

    목마른 자들에게 생수를 공급해 주시고, "큰 바위 그늘"과 같아서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주시는 것이다.

    이 사실은 메시야에게 생명과 구원이 있으며, 또한 소망과 기쁨이 있음을 의미한다.

 

3. 백성들이 신링한 진리를 깨닫게 된다. (3-4)

장차 메시야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때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신령한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죄악된 백성이 영적 무감각 상태에서 벗어난 모습이 구체적으로 묘사되었다.

1) 보는 영역에서의 변화이다. (3)

"감기다" 눈이 어둡고 침침해서 사물을 보아도 잘 분간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메시야 시대엔 메시야로부터 흘러나오는 신령한 진리들(사물을 분간)을 밝히 볼 수 있을 것이다

     모두가 사물을 제대로 보고 분간할 수 있을 것이다.

2) 듣는 영역에서의 변화이다. (3)

"기울이다" 귀를 세워 경청하는 것을 뜻한다.

    선지자들에 의해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될지라도 듣지 않고 무시하던 것과는 정반대되는 상황이다

      메시야 시대엔 복음에 모두 귀를 기울여 경청함으로써 신령한 진리를 이해하고 깨닫게 될 것이다.

3) 마음의 영역에서의 변화이다. (4)

"조급함" “경솔함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특성 중 하나입니다(6:16-19).

     마음이 조급한 자들은 함부로 말하고 경솔하게 행동함으로써 많은 어리석음을 저지르기 때문이ek. (25:8).

     그렇지만 메시야의 통치 때에는 그러한 자들이 치유 될 것입니다.

메시야의 시대에는 서두르고 조급하게 행했던 자들이 신중하고 사려깊게 행동함으로써 신령한 지식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4) 혀의 영역에서의 변화이다. (4)

"어눌한 자" 그 시대에는 더듬거리면서 겨우 말하는 자들도 치유받고 분명하게 말할 것이다.

묵상 : 메시야 시대에는 영적인 것뿐만 아니라 육적인 것까지 모두 치유됩니다. 육적으로나 혹은 영적으로,

    장애와 결함을 가진 모든 자들에게 메시야 그분은 완전한 치유자가 되신다.

               (21:8-9; 53:5; 4:2); 8:16-17; 9:35; 6:56)

 

4. 올바른 도덕적 가치관이 정립된다. (5-7)

메시야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때에는 무엇보다 도덕적 가치관이 올바르게 정립될 것입니다.

   이전에는 패역한 자들의 가치관에 따라 "어리석은 자""존귀하다"하고, "우둔한 자""존귀한 자" 고 평가했지만,

    새로운 가치 기준이 적응되는 메시야 시대에는 그와 같은 어리석은 일은 없을 것 이다(5).

    즉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음으로써 참된 지식을 가지게 된 사람들은 "어리석은 자" "존귀한 자"를 혼동하거나,

    분간하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될 것이다.

1) 어리석은 자의 특성. (6).

   성경에서 말하는 "어리석은 자" (머리나쁨 X) 종교적으로는 '불신앙 상태에 있는 자'를 말하고,

   도덕적으로는 '악한 상태에 머물고 있는 비천한 자'를 말한다.

   ① 어리석은 것(비열)을 말함.                                          ② 마음에 불의를 품어 간사(불경, 외식)를 행함.

   ③ 패역(불경건)한 말로 여호와를 거스름(신성모독).  주린 자의 심령을 비게 함(사기, 착취)

   ⑤ 목마른 자의 마시는 것을 없어지게 함(사막의 여행자에게 물통을 빼앗아 물을 쏟아버리는 행위)

2) 악한 자의 특성. (7).

"악한 자" 자신의 목적을 이루고 이익을 챙기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행동하는 사람 을 가리킨다.

     이는 어리석은 자보다 더 악한 자입니다.

   ① 악한 계획을 세우고 실행

   ② 거짓말로 가련한 자(힘 없고 돈 없는 자들)를 멸함(거짓말, 희생물로 삼는다)

   ③ 가난한 자를 멸함(부족하고 궁핍한 자들도 희생물로 삼는다).

묵상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가치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세상에서는 가치관의 왜곡과 혼동이 있다.

   그런 세상에서는 가난한 자를 압제하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기 목적을 이루는 자를 능력 있는 자라고 평가한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그분의 가치 기준으로 보면, 그들은 어리석고 악한 자일 뿐이다.

   그리스도의 말씀과 그분의 가치 기준을 자기 삶의 기준으로 삼는 것만이 최후 심판의 날에

   그리스도 앞에서 올바로 평가받고 인정받는 가치 있는 삶이다.

 

5. 존귀한 삶이 형성된다. (8)

메시야가 통치 시대에는 어리석고 악한 자들이 정죄 당하고, "존귀한 자"가 빛을 발할 것이다.

그 때에 존귀한 자들은 자신들의 품성에 따라서 존귀한 자답게 생각하고 행할 것이다. 이것은

   믿는 자들은 세상 사람들보다 도덕성과 윤리의식에 있어서 존귀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5:16; 13:12; 1:11; 2:15-16; 5:22-23; 3:17; 5:8-9)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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