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 입술의 범죄.                        주제: 20. 믿음, 확신.     2018. 2. 25.

서론

      : 욥에게 닥친 두 번째의 재난으로 욥은 온몸에 종기가 나는 질병(문둥병의 일종인 '상피병'象皮病)으로 심한 교통을 겪고 있다.

첫 번째 시험은 사단의 주장과는 달리(1:9~11) 욥은 순식간에 모든 소유물을 빼앗기고 자녀들까지 잃어버렸지만 그로 인해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욕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신앙을 고백했다. (1:20~22)

 

1. 욥에 대한 사단의 두 번째 고소. (1~6)

사단은 하나님 앞에서 두 번째 욥을 참소한다 : 소유로는 그의 순전함을 알 수 없으니, "뼈와 살()"을 치면 정녕 욥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욕할 것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욥의 순전함을 아시므로, 사단의 시험을 다시 허락하셨다.

1) 다시 하나님 앞에 선 사단. (1-2)

"또 하루는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아들들(천상의 무리)”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서는 날임.

"네가 어디서 왔느냐"(2). 사단을 향해 하나님께서 질문하셨다.

"땅에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왔나이다"(2). 이 사실은, 사단은 하나님의 아들들과는 달리 하나님께 일정한 사명을 받은 바 없이

    제마음 대로 지상의 이곳저곳을 배회하는 존재라는 것.

사단이 이처럼 온 땅을 여기저기 부지런히 다니는 것은 믿는 자들을 참소하거나 그들에게서 비방할 꺼리를 찾아 실족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벧전 5:8: 3:1)

2) 욥에 대한 하나님의 칭찬. (3)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하나님께서는 곧바로 사단에게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첫번째와 마찬가지로(1:8) 사단 앞에서 욥을 칭찬했다. (3)

     교만한 사단에게 이 말씀은 강력한 도전이 되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사단이 아무리 욥을 시험한다고 해도 욥의 경건한 신앙을

     어찌할 수 없을 것이라는 말씀이기 때문이다.

욥은 모든 소유를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대한 욥의 경건함은 변함이 없었다.

    하나님의 경륜 아래 욥에게 재난이 허용된 것이나 욥에게 재난이 닥치게 된 원인은 욥에 대한 사단의 충동에 있었다는 의미이다.

    이와 관련해 중요한 사실 두 가지를 기억할 필요가 있다.

(1) 욥에게 닥친 재난은 "까닭 없는" 것이라는 점이다.

"온전하고 정직하여"는 욥에게 임한 재난이 원인 없이 일어난 것임을 분명히 말해 주는 것이다.

(2) 재난을 통하여 욥의 순전함이 분명히 드러났다는 사실이다.

참 경건은 시련을 통해서만 입증될 수 있다. 시련의 불 가운데서 순전함의 진실성이 드러난다.

    그런데 욥의 순전함은 시련을 통해 확실히 검증된 것이다. (5:3-4; 10:36; 1:2-4)

3) 욥에 대한 사단의 비방과 고소. (4-5)

욥의 경건함은 결코 순수한 것이 아니며 이기적이고 불순한 동기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는 사단의 주장이 다시 한 번 되풀이 된다. (4)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는 물물 교환시대에 상인들간의 거래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던 경구로 의미는

    어떤 물건을 그것과 동일한 가치를 가진 다른 물건과 바꾼다는 말이다.

사단이 이러한 경구를 욥에게 적용시킨 이유는 목숨을 위해서는 그보다 가치없는 소유물은 기꺼이 내어줄 것이라는 말이다. (4)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5). 사단은 모든 소유를 잃었음에도 욥이 지금까지 하나님께 대하여 온전한 신앙을 지키고 있는 것은,

     의 "뼈와 살(목숨)"이 온전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역사에서 사악한 자들은 육신에 고통을 가함(고문)으로 인간성을 포기하게 만들어왔다.

묵상과 적용

     : 사단이 욥의 배와 살을 치고 싶어할지라도 그의 의지와 결정만으로는 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사단은 어디까지나 훼방자, 참소자이며, 거짓말쟁이에 불과할 뿐 결코 주관자나 전능자가 아님을 말해 줍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과 그분의 허락하에 이루어진다.

4) 하나님께서 읍에 대한 사단의 시험을 재차 허락하심. (6)

하나님께서는 사단의 사악한 의도를 아셨지만 그 악한 의도까지도 그분의 섭리 아래 두셨다.

   그래서 사단의 두번째 시험을 허락하시고 욥을 그의 손에 붙였다. (6)

사단은 단 한 가지 조건 곧 욥의 생명만은 다치게 하지 않는 한에서 욥의 몸에 어떠한 고통이든 가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이로써 욥은 죽음보다 더한 육신의 고통을 받았다.

 

2. 욥에 대한 사단의 두 번째 공격. (7~10)

사단은 욥에 대한 두 번째 시험에 관한 허락을 받자마자 지체하지 않고 욥을 쳤다.

    첫번째 시험은 욥의 소유물을 대상으로 했으나, 두 번께 시험은 직접적으로 욥 자신을 공격하는 것이었다.

사단은 인간이 육신적으로 얼마나 무력하고 나약한 존재인지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반드시 욥을 굴복시킬 수 있으리라고 확신했을 것입니다.

사단은 욥의 온 몸에 악창이 나게 했고(7), 욥의 아내까지 부추겨 욥을 몰아쳤다. 그러나

     욥은 첫번째의 시험 때파 마찬가지로(1:20-22), 하나님께 범죄하지 않고 신앙을 지켰다.

1) 사단이 욥의 몸을 침. (7)

욥의 몸을 칠 권한을 허락받은 사단은 욥의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종기(상피병)이 나게 했다.

주목할 것, 사단이 하필이면 왜 이같은 종기로 욥을 쳤는가? 그것은 사단은 욥이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았다고 느끼게 함으로써

     하나님을 버리고 저주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2) 두 번째 재난으로 인한 욥의 극심한 고통. (8-9)

"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욥이 잿더미 가운데 앉은 것은 큰 비탄의 표현으로 고대 사회에서는 슬픔을 당한 사람들이

     스스로 수치스럽게(하찮은 존재) 만들기 위해 행하던 관습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욥의 아내의 말은 사단의 의도와 정확하게 일치한다.(1:11; 2:5).

     욥은 아내에게 위로는 커녕 조롱을 당함으로써 가혹한 정신적, 영적 고통까지 받게 된 것이다.

     그러나 욥의 말은 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으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묵상 및 적용 1

     : 가장 큰 유혹은 언제나 가장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온다. 그러므로 말하는 자가 누구인가 보다(사람)

       그 말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가(하나님의 말씀인가)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16:22-23; 21:10-14)

묵상 및 적용 2

     : 시련 가운데 가장 큰 시련은 시련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시련을 하나님의 저주로 여기는 주변의 시선이다

        즉 까닭없는 고통이 없다고 말하면서 정죄하고 조롱하는 것이다.

3) 두 번째 재난에 대한 욥의 반응. (10)

욥은 자기 몸에 닥친 고통과 아내의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욥의 신앙 고백은 사단의 악한 의도를 단번에 무산시키는 동시에 그의 순전함을 확실히 선포하고 있다.

    욥은 하나님께 대한 그의 신실함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치 아니하니라." 첫 번째 시험과 같은 답이다. (1:22)

묵상 및 적용

    : 시험을 이기는 강력한 무기 중 하나는 하나님의 축복에 대한 기억과 감사이다.

      사단의 유혹의 시작은 믿는 자로 하여금 불만을 갖게 하고 불평을 터뜨리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감사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감사할 수 있다면 사단의 유혹으로부터 승리하는 삶을 살게되는 것이다.

             (5:20-21; 4:6-7; 3:15)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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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Bless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