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1~8, 하나님의 이름에 감사하라.          주제: 2. 감사.    2017. 12. 24.

 

서론

        : 이 시는 민족적인 고난에서 구원을 바라는 기도이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구원을 깊이 체험한 역사적 사실들을 민족공동체의 유산으로 가진 민족이다.

    따라서 믿음의 토대가 된다.

시인은 조상들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역사를 회상하며 그 사실을 현실에 적용한다.

 

1. 역사적 경험. (1~3)

1) 그들이 우리에게 일러주매 귀로 들었다. (1)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조상들의 날조상들의 시대에 그들을 위해서 행하신 일이다.

    그들이 귀로들어서 잘 알고 있다.

2) 주께서 이스라엘 조상들을 번성케 하셨다. (2)

주의 손으로 뭇 백성을 내쫓으시고우리 조상들을 이 땅에 뿌리박게 하시며 주께서 다른 민족들을 고달프게 하시고

    우리 조상들을 번성케 하신 것이다 (2)

이스라엘이 한민족으로, 더 나아가서 한 국가로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가 하나님께서 과거에 행하신 위대한 구원의 결과였다.

하나님께서 강대국(애굽)의 노예였던자들을 이끌어 내시고 자기 백성으로 삼으셨다. 그리고

    가나안 땅에 있던 일곱족속을 쫒아내시고 이스라엘을 그 당에 심으셨다. 그 땅에서 번성했다.

그때 가나안의 많은 족속들은 이스라엘을 도우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에 따라 괴로움을 당했다.

    그들은 강한 족속이었으나 하나님의 손이 그들을 쫓으시고 무력하게 하셨다.

이렇게 하신 것은 그들의 패괴한 행위들이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켰기 때문이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땅을 주기 위하여 무조건 그들을 쫓아내신 것이 아니었다. 따라서

    만일 이스라엘 민족들이 죄를 지으면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야 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없다.

               (18:24~25, 27; 3:10)

이스라엘은 보잘것없는 나무가 성장하여 거목이 된 것처럼 번성하였다.

    이스라엘이 이루어진 일은 경이로운 일이었다. 그들은 미미하고 보잘것없는 존재였으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들을 데려다가 그 땅에 뿌리를 내리게 하고 뻗쳐오르게 하셨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족속들보다 훌륭하거나, 군사력이 뛰어나거나서 그 땅을 차지한 것이 아니었다.

    이 운명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에 의해서 된 것이라 강조하면서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승리를 감동적으로 회상한다.

3) 주께서 그들을 기뻐하신 까닭이었다. (3)

그들이 칼로 땅을 얻어 차지함도 아니요 오직 주의 오른 손과 팔과 얼굴빛으로 하셨으니 주께서 저희를 기뻐하신 연고라

오른 손과 팔로 이스라엘을 이기게 하셨으며, 주의 은혜인 얼굴의 빛을 비추셨기 때문이다.

주께서 그들을 기뻐하신 까닭이다이 까닭은 알 수 없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에 따라 그렇게 하셨다는 것 외에는

    더 이상 설명할 수 없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섭리 외에 다른 것으로 해석할 수 없는 일이다.

                 (9:11, 14~16, 20~23; 11:17~29; 2:4~5)

하나님의 선택교리는 인간의 이성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신비의 영역이다.

 

2. 경험에 근거한 확신. (4~8)

시인이 조상들의 경험을 기쁨과 감격으로 회상하는 것은 시인 자신의 시대에도 변치 않는

    하나님의 은혜를 적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1) 과거는 현재의 신앙을 세우는 토대가 된다. (

인간의 역사 속에 뚜렷이 남겨져 있는 하나님의 발자취를 부인하지 않는다면

    오늘도 살아계셔서 자기 백성의 구원을 이루시는 사실을 인정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셨던 과거의 경험들을 회상하는 일을 통하여 믿는 자들은 현제의 고난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과거의 행적들은 현재 위기를 당하고 있는 믿는 자들을 세우며 승리하게 만드는 힘이 된다.

과거에 대한 회상을 현재를 위한 신앙적인 자산으로 사용한다면 그것은 실의에 빠진 사람에게 용기를

   북돋우어 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구원의 사실을 기념하고 가르쳐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하나님은 변치 않으시는 분이시다. 과거, 현재, 미래 언제나 동일하시다

    시인은 하나님의 구원의 행적을 회상할 수 있었으므로 현재의 침체에서 벗어나는 기반을 마련했다.

           (13:8; 6:17; 10:23; 고후 1:18; 1:17; 벧전 4:19)

1) 야곱(이스라엘)에게 구원을 베푸소서. (4)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왕이시니” “는 개인이 아니라 집단적인 의미의 나로 이해해야 한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엔 한 개인과 다름없었기 때문이다.

야곱은 이스라엘의 민족을 뜻한다

2) 주를 의지하여 주의 이름으로 밟으리이다. (5)

과거의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셨는지를 신앙안에서 올바르게 바라본 후, 승리가 하나님께 있으며

    조상들의 능력에 있지 않았다는 사실을 주목한다. 그리고

    그 사실로 생긴 확신을 현재에 그대로 적용하였다. 이것이 강력한 신앙고백이다.

이 고백의 의미는 현실이 어떠하더라도 주님의 동행을 믿는 것이다. 과거와의 연속성 안에서

     “주를 의지하여대적을 이길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승리할 것이며 대적들은 반드시 패배하고 말 것이라는 확신은 현실적인

    감각으로 주장하는 것이다. 맹목적이 아니다. (40:15)

3) 이스라엘의 무기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이었다. (6~7)

과거의 사실(3)현재의 고백(6)이 일관성이 있다. 이 고백 위에서 수치를 당할 자들과

    승리의 기쁨을 가질 수 있는 두 부류의 무리를 비교한다. (7)

과거의 경험에 근거하여 현재의 기대가 표명되고 있다.

하나님의 백성이 구원되고 대적(하나님의 백성을 미워하는 자)이 수치를 당하는 것은

    양자 사이의 군사력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개입하심 때문이다.

인간의 변수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하나님에 대한 확신기대소망만이 그들의 힘이요 능력이다.

4) 종일 하나님을 자랑하였다. (8)

자신들에게 승리의 근거가 있지 않고 하나님게 있다는 사실을 시인은 주께 감사드렸다.

과거에 승리하신 하나님은 현재에도 미래에도 변함없이 그 강력한 팔과 손으로 그들을 구원하실 것이다.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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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Bless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