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1~11, 악한 권세의 멸망을 간구             주제: 14. 기도, 간구.      2017. 4. 23.


서론

      : 이 시는 불의한 권력으로 악을 자행하는 악인들의 횡포로 고난당하는 의인이 하나님의 공의를 간절히 열망하고,

        궁극적인 정의와 실행을 내다보는 내용의 시이다. 악한 권세자들의 멸망을 간구함이다.

법을 세우고 시행하는 재판관들이 부패할 때 이 세상은 정의에 대한 소망이 없다.

고대의 권력자들이 정의를 시행하지 않고 자신들의 권력을 악용해 비인간적인 악행을 저질렀다.

 

1. 정의를 짓밟는 자들을 고발한다. (1~2)

정의를 짓밟은 자들을 크게 두 가지로 고백한다.

1) 부정직하게 판결한다. (1)

인자들이란 사울의 모사들이나 조언자들(J. Calvin), 특히 재판관들로서 권력을 잡고 있는 자들을 말한다.

통치자들의 자리는 사회의 정의를 세우고 백성들이 평안히 살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그 귀한 직분을 정직히 수행하지 않고 자신들의 안락과 욕망을 위해 정의를 짓밟았다

    그들은 무죄한 자를 위해 변호하지도 않았고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의 억울함을 풀어주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입을 열어 진실을 변호해야할 때 침묵으로 악을 두둔하고 조종했습니다.

    이러한 권력자들을 향하여 인자들아라고 했습니다.

인자들아함으로써 시인은 머지않아 그들의 악에 대한 엄중한 심판을 받고 영원한 사망에 처해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2) 불의하게 행한다. (2)

시인이 힐책하는 자들은 단지 선을 행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온갖 종류의 사악함을 꾸몃다.

    주님은 그들의 동기와 목적, 그리고 그로 인한 악한 행동과 결과를 모두 보신다.

    즉, 하나님께서는 행동으로 나타나기 전, 마음의 동기와 목적까지 살피신다는 것이다.

인간은 스스로를 속일지라도 하나님을 속일 수 없다. 더욱이 고의적인 죄는 그 벌이 더욱 크다.

    그들의 손은 마음에 계획한 악을 실행하였다.

           (3:13~14; 10:7; 36:3; 9:5; 3:1)

 

2. 악한 자의 죄악성을 드러낸다. (3~5)

시인은 악한 자들의 부정직하고 불의한 행위를 고발하면서 그들의 죄의 특성을 드러낸다.

1) 그들의 죄악은 나면서부터(선천적)이다. (3)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말을 말하는도다이것은 그들의 악이 본성이라는 것이다.

    그들의 부패는 살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그들이 태어날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들의 불법과 반역은 타고난 것이었다. 그들은 모태로부터 하나님에게서 멀어졌다.

    이 사실은 그들이 하나님의 약속된 백성에게 소속되어 있지 않음을 말한다.

2) 타고난 본성은 독사와 같은 것이었다. (4)

시인은 독사의 독을 들어서 악한 자의 악을 묘사한다. 구체적으로 귀머거리 독사라 한다.

    이것은 난폭한 사람에게 꼭 맞는 상징이다.

독사의 독엔 치료제가 없다. 물리면 치명적으로 몇분 안에 죽는다.

시인은 이 악한 자들의 죄독사의 독으로 규정한다. 이것은 거짓의 독이다.

귀머거리 독사술사의 소리를 듣지 못하므로 술사가 아무리 기술적으로 불러도 듣지 않는 독사처럼

    하나님의 음성에 귀머거리였다는 것이다.

 

3. 하나님의 심판을 호소한다. (6~9)

시인은 악한 자들에 대해 하나님께서 심판해(멸망) 주시기를 기도한다. (6 가지 기도)

1) 사자의 어금니가 꺽임. (6)

를 언급한 것은 악인들의 압제와 찢고 파멸시키려는 욕망을 드러내 보인 것이다.

    이 빠진 사자는 위협거리가 되지 못할 것이다. 사냥은 커녕 살아가기 조차 어려울 것이다.

이런 기도는 행위가 부정직하거나 한꺼번에 대적하는 상황에서, 악한 자는 드릴 자격이 없다.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정의롭지 못한 자에게는 귀를 기울이시지 않기 때문이다.

2) 흐르는 물이 사라짐(말라버림). (7)

대적들의 기세는 우기철에 비가 한꺼번에 내려 도랑을 가득 채운 물처럼 당당했지만(기세가)

    얼마 후 땅속으로 급속히 스며들어 사라지는 것처럼 사라직 될 것이다.

3) 화살이 꺽임. (7)

화살을 당겨 소려할 때 살이 부러져 땅에 떨어지듯이 그들의 악은 실패로 끝나게 될 것이다.

악한 자들이 아무리 간계를 꾸미고 집요하게 음모를 꾸며도 그 모든 것은 실패하게 될 것이다

4) 소멸함. (8)

달팽이가 껍질에서 몸을 내밀면 표면의 점액이 말라 몸 전체가 녹아버린다. 이런 달팽이 같이 교만하게

    머리와 몸을 내민 악인들은 결국 의의 태양이신 하나님의 심판으로 껍질만 남게 된다.

5) 유산 됨. (8)

출생한 아이가 햇빛을 보지 못함은 태아가 죽어서 나오는 것을 말한다.

악인들이 세상에서 누리는 기쁨은 잠깐동안이며 그들의 악한 꿈은 열매를 맺지 못한다.

6) 준비된 음식도 먹지 못하게 됨. (9)

가마를 뜨겁게 하기 전에긴 여행을 하든 자들이 적당한 장소에서 캠프를 차리고, 고기를 썰고,

    양파 껍질을 벗기고 채소를 다듬는다. 땔감에 불을 붙힌다.

    이 때 갑자기 돌풍이 불어 닥쳐 불은 꺼지고 땔감은 날아가고, 냄비는 엎어져 음식을 먹지도 못하고 쏟아버렸다.

    악인의 기다리는 운명이 이렇다.              

 

4. 정의가 세워진다. (10~11)

우리는 정의 대신 불의가 우세한 것을 많이 보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대로 두지 않으신다.

   주님께서 재림 하실 때 최종적인 정의의 나라가 영원히 세워질 것이다.

1) 의인이 기뻐한다. (10)

결국 최종 승리와 기쁨은 의인의 것이다. 하나님의 정의가 세워지고 악이 제거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정의가 실현될 때 의로운 자들이 기뻐하는 것은 그들이 의를 사모하기 때문이다.

2)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신다. (11)

주님께서 악한 자를 심판하시는 날 그들의 믿음과 인내가 기쁨의 환희로 보상(갚음) 받게 될 것이다.

    “갚음상을 말하며 적합한 결과를 말한다.

하나님은 하늘에서 뿐만 아니라 이 세상과 이 땅에서의 모든 삶도 다스리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결코 헛되이 끝나지 않는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그분께 순종하는 길을 걷는 자)는 풍성한 열매를 확실히 얻게 된다는 것이다.

            (고전 15:58; 6:8~9; 6:8;딤후 4:8)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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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Bless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