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2:19~23    헤롯사후 나사렛에 정착하신 예수

마태가 진술하는 예수의 유년가 및 청년기의 생활 근거지에 대한 유일한 기록

아기 예수의 목숨을 찾으면 권력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던 헤롯이 죽자, 천사는 다시금 요셉에게 나타나 귀국할 것을 명하였다. 요셉의 가족은 귀국하였지만, 헤롯의 아들 아켈라오를 두려워하여 유대 땅에 머물지 못하고 마리아와 요셉의 본래 주거지인 나사렛에 정착하였다.

1. 헤롯의 죽음과 천사의 귀국 명령(19,20절)

1) 헤롯의 죽음
(Teleuthvsanto" de; tou' JHrwv/dou텔류테산 토스 데 투 헤로두, 19a절)
요세푸스(Josephus)의 기록에 의하면 헤롯의 죽음은 비참한 것이었다. 내장이 썩어가고 악취를 내뿜는 호흡과 구더기가 날 정도로 심하게 곪은 고환, 멈추지 않는 경련 등이 그 증상이었다. 그는 거의 70세가 되어서 통치 38년만에 권좌에서 물러났다. 그의 비참한 죽음을 더욱 부추기는 사실은, 자신의 아들 안티파터(Antipater)를 죽인 지 단 5일만에자신도 죽고 말았다는 점이다. 더구나 죽기 직전에 헤롯은 유대인들이 자신을 증오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유대의 주요 인사들을 여러 곳의 경기장에 감금시킨 후 자신이 죽으면 그들도 죽여서 애곡 소리가 들리도록 하라고 명령하기도 하였다. 비록 헤롯이 죽고 난 후에 그 계획은 취소 되었지만 요세푸스가 요약한 대로 "그는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극도로 잔혹한 인간이었고 자기의 분노에 얽매인 노예"로서 살아갔으며 죽을 때도 바로 그런 모습으로 죽어갔다.

2) 천사가 귀국을 명함
(levgwn, !Egerqei;" paravlabe to; paidivon kai; th;n mhtevra aujtou' kai; poreuvou eij" gh'n !Israhvl: teqnhvkasin ga;r oiJ zhtou'nte" th;n yuch;n tou' paidivou레곤 에게르데이스 파랄라베 토 파이디온 카이 텐 메테라 아우투 카이 포류우 에이스 겐 이스라엘 테드네카신 가르 호이 제툰테스 텐 후쉬켄 투 파이디우, 19b,20절)
2:13에서 하나님의 천사는 아기 예수의 가족을 애굽으로 가라고 명하면서 돌아와야 할 때를 지시할 것이라고 말하였던 바, 이제 그 약속이 성취되었다.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에서 단수 대신에 복수(oiJ zhtou'nte" th;n yuch;n tou' paidivou호이 제툰테스 텐 후쉬켄 투 파이디우)가 사용된 것에 대해 문자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헤롯의 죽음 5일 전에 죽은 안티파터를 포함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A.Clarke). 그렇다면 요셉이 헤롯을 이은 아켈라오를 두려워한 이유는 무엇인가(22절)? 또한 헤롯과 그의 군병들(구체적으로 베들레헴 유아 학살에 동원되었던 군병들)을 의미한다는 주장도 있으나 역시 그 군병들이 갑자기 모두 다 죽었다고 보기는 힘들다. 이 복수는 오히려 헤롯의 죽음을 가리키는 일반적 복수로 보는 것이 좋다(F.Blass & A.Debrunner, A.T.Robertson). 이런 복수형을 통해 아기 예수의 목숨을 찾는 사람이 한 사람도 남지 않았으니 안심하라는 의미가 강조되고 있는 것이다. 출애굽기에서도 하나님은 모세를 잡고자 했던 바로의 죽음에 대해 말씀하시기를 모세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다 죽었으니 돌아가라고 말씀하셨다(출4:19). 이곳에서 천사가 언급하는 복수도 그런 의미로 사용되었을 것이다(Bengel, F.F.Bruce).

2. 예수의 출애굽(21절)

1) 귀국하는 예수의 가족
(oJ de; ejgerqei;" parevlaben to; paidivon kai; th;n mhtevra aujtou' kai호 데 에게르데이스 파렐라밴 토 파이디온 카이 텐 메데라 아우투 카이 에이셀덴 에이스 겐 이스라엘, 21a절)
애굽으로 떠날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요셉은 천사의 명령에 순종하여 다시 이스라엘로 향한다. 14절에 나타나는 '밤에'(nuktov"뉘크토스)라는 표현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이번에는 그리 위급한 상황이 아니므로 정상적인 여행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Israhvl)이라고 표현된 것은 일반적인 국명 혹은 지역을 의미하지만, 아마도 요셉 일행은 베들레헴으로 향하였을 것이다(22절). 그들 조상의 고향인 그곳에서는 친지들로부터 도움을 받을수 있었을 것이며, 신앙 생활의 중심지인 예루살렘에 인접해 있다는 지역적 요건이 바로 그들의 베들레헴행을 결정하도록 만들었을 것이다(W.B.Hendriksen).

2) 예수 귀국의 의미 :출애굽 사건의 영적 경험
(eijsh'lqen eij" gh'n !Israhvl에이셀덴 에이스겐 이스라엘, 21b절)
20절에 나타나는 천사의 명령이나 예수 가족의 이스라엘행을 기술하는 본서 기록자의 진술에 공통적으로 '이스라엘 땅'(gh'n !Israhvl겐 이스라엘)이라고 기록된 것은 의미 심장하다. 이것은 과거 아브라함에게 구체적인 땅을 지시하시고 그 땅에서 민족의 번성과 복의 근원이 되는 복을 약속하신 것(창12:1-3)과 연관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했을 때에도 그들은 '가나안 땅'을 정복하여 아브라함에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하였던 것과 마찬가지로, 예수께서도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오심으로 구약의 출애굽 사건을 영적으로 경험하셨으며 장차 그것을 왕성하실 것이다. 예수의 가족이 들어섰던 구체적인 지명(아마도 베들레헴)을 언급하지 않고 이스라엘 전체를 의미하는 포괄적인 지명인 '이스라엘 땅'이라고 언급하는 것도 바로 그런 깊은 뜻을 함축하고 있다.

3. 나사렛에 정착하신 예수(22,23절)

1)요셉이 유대에 있기를 두려워함
(ajkouvsa" de; o{ti !Arcevlao" basileuvei th'" !Ioudaiva" ajnti; tou' patro;" aujtou' JHrwv/dou ejfobhvqh ejkei' ajpelqei'n아쿠사스 데 호티 아르켈라오스 바실류에이 테스 유다이아스 안티 투파트로스 아우투 헤로두 에포베테 에케이 아펠데인, 22a절)
죽은 헤롯의 아들 중 유대와 이두래 사마리아를 통치하게 된 아켈라오의 등장에 대해 요셉이 '무서워하였다'(ejfobhvqh에포베데)는 것은 단순히 그가 헤롯의 아들이었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헤롯의 죽음 무렵에 예루살렘에서는 유대 랍비 유다스와 맛디아스가 제자들을 부추겨 성전 문 위에 세워져 있던 로마의 상징인 독수리상을 파괴했다. 이 일로 인해 두 랍비들이 죽임당한 데 대해 유대인들은 헤롯의 죽음 후 곧 다가온 유월절에 큰 폭동을 일으켰다. 이 일로 인해 유대인들은 3,000명이나 죽임을 당했다. 헤롯의 잔악한 기질 못지않게 아켈라오도 난폭한 통치자였으며 그런 사건을 경험하게 된 요셉은 그곳에 머물기를 두려워하였다.

2)나사렛에 정착하는 예수 가족
(crhmatisqei;" de; kat! o[nar ajnecwvrhsen ... Nazarevt: o{pw" plhrwqh'/ to; rJhqe;n dia; tw'n profhtw'n o{ti Nazwrai'o" klhqhvsetai 크레마티스데이스 데 카트 오나르 아네코레센…나자렛 호포스 플레로데 토 레덴 디아 톤 프로페톤 호티 나조라이오스 클레데세타이, 22b,23절)
나사렛은 한갓 보잘 것 없는 도시로서 구약이나 요세푸스의 기록에서도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예수 가족이 이 도시에 정착하게 된 이유는 이전에 요셉과 마리아가 이곳에 거주했었기 때문이다(눅2:39).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는 표현에 대한 구체적인 모든 견해들은 주석 부분을 참조하라. 중요한 것은 이러한 언급이 구약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여러 설명이 있지만 본래 나사렛이라는 곳은 멸시의 대상이었지만(요1:467:52) 후에 예수로 인해 그 명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특히 마태는 예수의 애굽 피난과 귀국에 영적인 의미를 부여하여 이스라엘의 역사와 비교해 볼 때 이 또한 그런 맥락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 이스라엘은 본래 연약한 민족이었으나 하나님의 선민으로서 큰 백성이 되었듯이, 예수의 삶이 그러했고 또한 예수께서 이를 영적 이스라엘이 그런 과정을 밟게 되리라는 점을 마태는 '~하심을 이루려 하심이라'(o{pw" plhrwqh'/호포스 플레로데)는 상용구를 통하여 암시적으로 표현하였다.


헤롯의 추적과 유아 학살을 피해 애굽으로 피신하는 아기 예수

동방박사들이 나타나 왕의 탄생을 알렸을 때부터 자신의 위치를 노리게 될 '후환'을 없앨 음모를 꾸미던 헤롯은 동방박사들에게 속은줄 알고는 끔찍한 만행을 저질렀다. 베들레헴과 그 지경의 두 살 이하 유아들을 모두 죽인 것이다. 하지만 예수와 그 부모는 이미 애굽으로 피하신 후였고 베들레헴에서는 예레미야에게서 예언된 대로 위로받기를 거절하는 통곡 소리가 울려 퍼졌다.

1. 천사가 애굽으로 피할 것을 지시함(13,14절)

본서에만 나오는 독특한 이 기사는 특히 유대인들에게 전해진 복음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사실을 상기시킨다. 예수께서 애굽으로 피신했던 것은 그가 구원할 이스라엘 백성들의 애굽 생활을 상징적으로 경험하는 것이었다.

1) 천사가 애굽으로 피할 것을 지시함
(!Anacwrhsavntwn de; aujtw'n  ... feu'ge eij" Ai[gupton  ... @Hrwv/dh" zhtei'n to; paidivon tou' ajpolevsai aujtov 아나코레산톤 데 아우톤…퓨게 에이스 아이귀프톤…헤로데스 제테인 토파이디온 투 아폴레싸이 아우토, 13절)
12절에 이어 본절에 사용된 아나코레산톤(!Anacwrhsavntwn)은 ajnacwrew(아나코레오;떠나다)의 부정 과거분사로서, 동방박사들이 헤롯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려 급히 떠난 사실 또는 그 행동을 암시한다. 그러나 같은 단어가 14절에서 예수의 부모가 밤중에 일어나 피신하는 데 사용될 때는 천사의 지시에 특별히 따른 것이다(J.H.Moulton & G.Milligan). '피하여'에 해당하는 '퓨게'(feu'ge)도 명령형으로 역시 '도망 중에 안전함을 구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W.Bauer). 아폴레싸이(ajpolevsai죽이려 하니)는 관사의 소유격(tou'투)과 더불어 사용되어 목적을 나타낸다. 이 용법을 통해 아기 예수를 죽이려는 헤롯의 잔인한 의도를 명백하게 발견할 수 있다. 헤롯은 당시 유대 메시야 사상을 근본적으로 척결하려고 잔악한 행동을 준비하고 있다.

2) 애굽으로 피해가는 아기 예수
(parevlaben to; paidivon kai; th;n mhtevra aujtou' nukto;" kai; ajnecwvrhsen 파렐라벤 토 파이디온 카이 텐 메테라 아우투 뉘크토스 카이 아네코레젠, 14절)
성령으로 잉태한 마리아를 데려오는 일에 적극적으로 순종했던 요셉은 밤중에 피할 것을 명하는 천사의 명령에 즉각 순종해 '밤에'(nukto;"뉘크토스) 아기 예수와 아내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났다. 13절과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토 파이디온 카이 텐 메테라(to; paidivon kai; thvn mhtevra)라고 하여 '아기와 모친'의 순서인 것은 의미가 있다. 아기 예수는 탄생한 순간부터 그를 낳아준 모친 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인간들보다 앞서는 지위를 차지하는 위대한 메시야였던 것이다(F.F.Bruce).

2. 애굽에 거하는 아기 예수(15절)

급히 애굽으로 피하라고 명령하신 하나님은 아기 예수를 보호하려는 의도와 아울러 보다 중요한 의도를 가지고 계셨다. 그것은 인간의 몸을 입는 성육신의 비하(卑下) 과정에서 더욱 더 낮아지시는 과정을 보이려는 의도였다. 하지만 과거 애굽에서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파멸시키지 못했듯이 헤롯도 애굽으로 피한 예수에 대해 어떤 일도 할 수 없었다.

1) 헤롯이 죽기까지 애굽에 있음
(hejkei' e{w" th'" teleuth'" @Hrwv/dou 엔 에케이 헤오스 테스 펠류테스 헤로두, 15a절)
예수의 가족이 애굽에 머물러 있었던 기간에 대해 확실한 사실은 발견되지 않지만, 헤롯의 생애의 거의 마지막에 예수께서 탄생하셨다는 견해가 많은 지지를 받으므로(Sandmel), 만약에 헤롯의 사망 직후에 예수의 가족이 귀환했다면 애굽에 거주한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을 것이다. 그 기간 동안에 예수의 가족은 애굽에 거주하던 유대인 디아스포라(diaspora)들의 도움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2) 선지자의 예언을 이루기 위해 애굽에 가신 아기 예수
(i{na plhrwqh'/ to; rJhqe;n uJpo; kurivou dia; tou' profhvtou 히나 폴레로테 토 레덴 휘포 퀴리우디아 투 프로페투, 15b절)
히나 플레로데(i{na plhrwqh'/)에서 플레로데는 가정법(subjunctive)인데 히나가 가정법과 함께 목적을 나타낸다. 즉 예수가 애굽에 가신 것은 바로 예언을 이루기 위함이었다는 강한 목적성을 가진다. 호11:1의 인용 부분인 본문은 17인역과는 약간 다른 것으로 보아 히브리어 본문에서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 호세아는 여기서 하나님의 아들인 이스라엘이 애굽의 노예 상태에서 구원 받아 나오는 것을 가리켰으나, 마태는 그러한 출애굽의 이미지를 예수께 적용하고 있다. 마태에 의하면 예수는 메시야로서 참이스라엘이 누리게 될 '죄로붙의 구원'의 상태를 이루기 위해 과거 이스라엘이 경험했던 체험을 반복하셨다. 그 결과 예수는 구약시대의 모세를 이은 제2의 모세로 나타나신다.

3. 헤롯의 유아 학살(16-18절)

동방 박사들에게 속아 아기로 태어난 왕을 놓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에 사로잡힌 헤롯은 극악 무도한 유아 살해의 범죄를 저질렀다. 우리는 이러한 비극을 막을 능력이 충분히 있으신 하나님께서 왜 그대로 방치하셨을까 의문을 가질 수 있다. 그런데 이미 위에서 애굽에서 나오신다는 선지자의 예언을 이루기 위함이었다는 목적이 강조된 반면, 여기서는 예레미야의 예언이 부정과거형 '이루어졌느니라'라는 결과를 강조한다.

1) 헤롯의 잔인무도한 유아학살
(ajnei'len pavnta" tou;" pai'da" ... ajpo; dietou'" kai; katwtevrw 아네일렌 판타스 투스 파이다스…아포 디에투스 카이 카토테로, 16절)
박사들을 속이려한 헤롯은 당연히 그 아이의 나이를 알지 못했으므로 베들레헴과 그 주변 지역의 두 살 이하의 남자 아이들을 다 죽였다. 투스 파이다스(tou;" pai'sa"사내 아이)가 남성 복수인 것으로 보아 여자 아이들은 제외되었던 듯하다. 어쨌든 이 사건은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른 헤롯이 하나님께 심판받을 행위였다. 혹자는 여기서 '두 살부터 그 아래'(ajpo diet ou'" kai; katwtevrw아포 디에투스 카이 카토테로)의 아이들이 죽임당한 것을 두고 이미 아기 예수의 나이가 두 살즘 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하나 그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예수는 헤롯이 죽기 직전에 탄생한 것이 분명하며(A.Eder sheim) 최대한으로 잡아도 예수는 태어난 지 6개월 이전에 애굽으로 피신했음을 추론할 수 있다(Hendriksen).

2) 예레미야의 예언이 성취됨
(ejplhrwvqh to; rJhqe;n upJo; !Ieremivou tou' profhvtou 에플레로데 토 레덴 휘포 예레미우투 프로페투, 17,18절)
마태가 제시하는 이 예레미야서의 인용 부분은 그저 단순한 인용이 아니다. 여기서 마태가 인용하는 렘31장은이스라엘과 유다를 위한 위로로 가득 차 있다. '라마'라는 지명은 예루살렘 북방 10㎞에 위치한 지역으로 이스라엘과 유다의 접경 지대였다(왕상15:17). 그러므로 이 지명은 두 왕국을 대표할 수 있다. 또한 라헬은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아비 요셉을 낳았는데 열 지파가 단순히 에브라임으로 통칭되는 것으로 보아 라헬은 이스라엘을 대포하며 또한 베냐민은 유다의 상징일 수 있다(Hendriksen). 따라서 '라헬이 위로받는다'는 것은 이스라엘 전체가 위로받을 것을 암시한다. 따라서 본문은 헤롯의 유아 학살로 말미암은 베들레헴의 통곡 소리에 대해 그리스도는 합당한 위로를 베풀 것을 암시한다. 이 세상의 진정한 위로자되시는 예수는 참된 영적 이스라엘을 위로하실 것이므로 오늘날 우리들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참 평안을 얻고 위로를 받는다(11: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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