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나타난 기도

                                                                                                                                 "이름없는 순례자 중에서" 

 

 

성경에 나온 기도에 대해 가르쳐 주십시오.


"신약 성경을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어 보세요. 특히 4복음서(마태 · 마가 · 누가 · 요한복음)를 천천히 읽으면 말씀에 담긴 깊은 의미를 깨닫게 되었지요. 그리고 성경에서 기도에 대한 가르침의 순서와 기도 사이의 연결 고리를 설명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 우선 성경을 펴서 마태복음 6장을 보세요. 그리고 5-8절을 정독하십시오."

연필로 이 구절을 적으 보세요.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6:5~8)

 

"여기서 우리는 요란하게 기도할 것이 아니라 혼자만의장소에서 고요하게 기도를 시작해야 하며, 하나님과의 더 좋은 관계를 위해서, 또 자신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이방인들처럼 세상의 일에 대해서 불필요하고 많은 청원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가르침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장 9-13절을 읽어 보십시오. 여기서 기도의 형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바로 이 부분에서 우리가 생활을 위해서 필요한 모든 위대한 지혜들을 배울 수 있게 됩니다.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6:9~13)

 

그다음에 14-15절을 보세요. 그러면 기도의 효과가 나타나도록 하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하는 필수적인 조건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에게 상처 입힌 사람들을 우리가 용서하지 않는다면, 하나님도 우리의 죄를 용서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6:14~15)

 

, 이번에는 마태복음 7장으로 넘어가봅시다. 7절에서 12절을 읽어 보면 기도의 방법과 희망 속에서 담대해지는 법을 알 수 있습니다. '구하라, 찾아라, 두드리라'와 같은 강력한 표현들은, 기도할 때 절박함을 가지고 행해야함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로써 기도는 행동과 함께 이루어져야 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행동보다 기도가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이는 기도의 주된 특성이지요.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7:7~12)

 

마가복음 1432-42절은 기도의 실행에 대한 사례를 볼 수 있습니다. 거기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같은 기도를 되풀이하십니다.

 

"저희가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나의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았으라 하시고,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실쌔 심히 놀라시며 슬퍼하사,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나아가사 땅에 엎드리어 될 수 있는 대로 이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여, 가라사대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돌아오사 제자들의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시 동안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다시 나아가 동일한 말씀으로 기도하시고, 다시 오사 보신즉 저희가 자니 이는 저희 눈이 심히 피곤함이라 저희가 예수께 무엇으로 대답할 줄을 알지 못하더라, 세번째 오사 저희에게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그만이다 때가 왔도다 보라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우느니라,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14:32~42)

 

그리고 누가복음 115-8절에 나오는 한밤중에 친구에게 찾아가 빵을 얻으려는 사람의 비유와 누가복음 181-8절에 나오는 끈질긴 과부의 청을 들어주는 제판관의 비유는 끊임없이 간청하여 원하는 바를 얻는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빌리라, 내 벗이 여행 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저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소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찌라도 그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11:5~8)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가라사대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18: 1~8)

 

이 구절들은 우리가 언제나, 어떠한 장소에서도 늘 기도해야한다는 교훈을 줍니다. 다시 말해서, 기도하는 데 게으름을 피우지 말아야한다는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으로 설명하는 것이지요.

요한 복음서에서는 주님 안에 머무는 기도인, 내적인 기도에 대한 핵심적인 가르침을 줍니다. 먼저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과 나누신 심오한 대화에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되고 영적인 내적 예배가 계시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예배는 마치 영원한 생명으로 흐르는 물과 같기에, 진실한 기도는 끊임이 없는 것입니다(4:1-42 참조).

 

"예수의 제자를 삼고 세례를 주는 것이 요한보다 많다 하는 말을 바리새인들이 들은 줄을 주께서 아신지라, (예수께서 친히 세례를 주신 것이 아니요 제자들이 준 것이라), 유대를 떠나사 다시 갈릴리로 가실쌔, 사마리아로 통행하여야 하겠는지라,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행로에 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제 육시쯤 되었더라, 사마리아 여자 하나가 물을 길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사마리아 여자가 가로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치 아니함이러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여자가 가로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이 생수를 얻겠삽나이까,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었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먹었으니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여자가 가로되 주여 이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가라사대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네가 남편 다섯이 있었으나 지금 있는 자는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여자가 가로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여자가 가로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하시니라, 이 때에 제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여자와 말씀하시는 것을 이상히 여겼으나 무엇을 구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저와 말씀하시나이까 묻는 이가 없더라,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저희가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가로되 랍비여 잡수소서, 가라사대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한 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너희가 넉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내가 너희로 노력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들의 노력한 것에 참예하였느니라, 여자의 말이 그가 나의 행한 모든 것을 내게 말하였다 증거하므로 그 동네 중에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를 믿는지라, 사마리아인들이 예수께 와서 자기들과 함께 유하기를 청하니 거기서 이틀을 유하시매, 예수의 말씀을 인하여 믿는 자가 더욱 많아,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을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줄 앎이니라 하였더라"(4:1~42)

 

더 나아가서, 요한복음 154-8절은 우리가 훨씬 더 분명하게 내적인 기도의 필요성과 그러한 기도의 힘과 능력을 깨닫도록 이끌어 줍니다. 즉 내적인 기도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를 계속 기억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영혼이 현존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15:4~8)

 

끝으로 요한복음 1623-24절을 읽어 보세요. 여기에는 또 하나의 신비가 계시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바치는 기도 또는 '예수 기도'로 알려진, '주 예수 그리스도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라는 기도의 문구를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이 기도를 자주 되풀이할 때 기도의 위대한 힘을 알게 되고, 아주 쉽게 마음이 열려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잘 보여 줍니다.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16:23~24)

 

이 기도의 힘은 사도들의 행적에서 아주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사도들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는 고백으로 시작하는 '주님의 기도'를 배웠습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는 고난을 받으시기 전에 제자들이 잘 이해하지 못했던 기도의 신비를 자세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제자들의 기도가 성공적인 단계로 나아가도록 결정적인 가르침을 주신 것입니다.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16:23-24)

사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법을 배운 이후, 그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함으로써 놀라운 일들을 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성경에 나온 기도에 대한 가르침들이 이토록 넘치는 지혜로 완전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아시겠습니까? 앞으로 계속해서 사도행전을 잘 읽는다면, 서로 연결된 기도에 대한 가르침을 다시금 발견하게 되실 것입니다.

이미 말씀드렸던 것들을 더 자세히 알기 위해서 기도의 특성들을 설명해 주는 구절 몇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도행전에는 기도의 실행에 대해서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 쉬지 않고 부지런히 기도를 드린 초기의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들의 믿음으로 기도를 통달하게 된 것입니다(4:23-31 참조).

끊임없이 기도하며 성령이 넘치도록 충만해지면, 기도의 열매로 성령의 선물을 받게 됩니다. 이는 사도행전 16장을읽어 보시면 잘 이해될 것입니다. 특히 25-26절을 읽어 보십시오.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16:25~26)

 

그런 후에 사도들의 서간 순서에 따라서 기도를 하시면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알게 될 것입니다.

 

- 기도는 어떠한 처지에서도 꼭 필요한 것이다.(5:13~16 참조)

- 성령께서는 우리가 기도하는 것을 도와주신다(1:20-21; 8:26 참조)

- 성령 안에서의 기도는 아주 절실하다(6:18 참조)

- 기도는 고요함과 내적 평화를 준다(4:6-7 참조)

- 끊임없이 기도해야한다(5:17 참조).

- 우리 자신을 위해서 기도해야 할 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을 위해서 기도해야한다(딤전 2:1-5 참조).

 

그리고 우리가 성경에서 기도의 깊은 의미를 알아내고 주의 깊게 오랫동안 묵상함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에 숨은 신비한 계시들을 더 많이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하나님 말씀의 의미를 생각하지 않고 그저 급하게 대충 읽어 버린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계시를 무시하는 꼴이 됩니다.

지금까지 일러 준 바와 같이 성경이 어떠한 지혜와 체계를 갖고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과 기도를 드러내는지, 그리고 그것을 우리가 어떻게 밝혀 왔는지 이해하게 되었습니까?

4복음서에는 주님의 가르침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마태복음에는 기도에 대한소개, 기도의 실제적인 형식, 기도의 조건, 마가복음에는 기도의 사례들, 누가복음에는 비유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요한 복음서에는 내적인 기도에 관해 이야기하고, 사도행전에는 기도의 실행과 그 결과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사도들의 서간과 요한계시록에는 기도의 실행과 밀접하게 관련된 많은 특성들이 나타나 있습니다. 이렇게 성경을 묵상하다 보면 형제님도 오직 성경만이 구원을 위한 유일한 스승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2-2-291 성경에 나타난 기도_수정.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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