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롬!


우리는 다같이 성부, 성자, 성령님을 믿고 그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하나님게 예배를 드리는 한국어를 사용하는 백성인데

어찌하여 성경이 번역문제긴 하나 가톨릭과 개신교가 다르고, 찬송이 다르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용하는 일반 용어마져 서로 다르다.

종교 일치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통하는 것 같은데

어쩐지 참 어렵다.

하느님, 하나님

통교, 교통

현존, 임재

흠숭, 경외(흠숭에 알맞는 다른 말이 보이지 않음)

피정, 퇴수 - "Retreat"라고 하지요.

신부, 목사 (제도이긴 하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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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다.


그런데 ......


내가 책한 권이 보고 싶었다.

사랑에 산다.(1995년 2판 발행)  오래 되어 구할 수 없는 책이다.

다행히 역자가 부산가르멜 수도원이라서 인터넷에서 찾아 전화를 드렸다.

혹시 보유한 책이 있으면 한권 주십사하고 말했더니 수녀님 친철하게도 설명해 주시었다.

그리고 수녀님이 찾아보고 원장 수녀님께 보고해서 보내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수녀님께서 그 책 외에도 구하기 어려운 책을 여기저기 찾아서 7권을 주셨다.

너무 너무 감사하다.

수녀님 감사합니다.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주셔서 감사하다 했더니

"한 분 하나님 안에서 이미 한 형제라 생각합니다"는 답이었다.

목사된 내가 얼마나 부끄럽던지.

그런데 나는 자매님이란 말이 나오지 않아 쉽게 수녀님이라고 했다.

나를 형제로 받아 주신것에 감사하고 감사하다.

그런데 내 입에서는 자매란 말이 쉽게 나오지 않아서 우리도 훈련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밀양가르멜 여자 수도원은 밀양 송전탑 아래에 있어 무척 어려운듯한데도 일반인들과 같이 저항 못하고 있는듯 했다.

이글 읽으시는 분들 한 번씩 만이라도 기도해 주세요.

(송전탑이 얾겨지든지 어떤 조치가 이루어져 수녀원에 피해가 없고 안전하도록....)


나는 밀양을 잘은 모르지만

윗대 어르신들께서 그곳에 묘가 있고

고향 청도에서 모르긴 해도 20분 정도면 갈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이번 기회에 수도원에 대해서 그리고 영성에 대해서 성녀 테레사에 대해서 좀 더 알게 될 것같다.


아래에 10회에 걸쳐서 "하나님과의 일치" 부제 : 모든 이들을 위한 십자가의 요한의 가르침" 이란 책을 자료로 올리고자 한다.

너무 좋은 책이다. 내가 돈이 많으면 많이 구매해서 나누어 주고 싶은 책이다.

우선 부분적으로 읽으시고

가능하시면 성바오로 출판사에서 발행한 것입니다. 찾기 힘드시면 교보문고에도 있습니다.

이 책을 구입하셔서 천천히 두고 두고 읽고 수련하시면 좋으리라 생각하고 추천합니다.


다만 개신교 교리와 쌍충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주로 9과 어둔 밤에 있습니다.

적색 글자로 해 두었으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그 외는 개신교 성도님들께서 읽으시기에 큰 불편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글 정리해서 간략하게 하고 싶지만 원문 그대로 올립니다.

혹 역자나 출판사에서 내려라 하면 즉시 내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 12. 12.

                                                                                  고려수도원 박노열






God Bless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