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tip.daum.net/question/75773402?_ca=avwrq&q=%EA%B3%A0%EB%A0%A4%EC%88%98%EB%8F%84%EC%9B%90 


DAUM 에  올린 글(2013. 10. 22.) 오늘 복사해 왔습니다. 참고하십시오.


Q  개신교 박노열 목사가 운영하는 관상기도 고려수도원을 알고 계십니까? 평가는?

A

살롬!

저는 고려수도원을 운영하는 박노열 목사입니다.

고려수도원의 영성은 침묵으로 하는 관상기도입니다.

고려수도원은 모든 관상기도를 인정하오나 주부적 관상기도만을 실천하며 지도하고 있습니다.

관상기도를 오해하시는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종교개혁 이전에도 관상기도는 실천되어졌으며

초대교회 이후에 정형화 되기는 베네딕토에 의해서 거룩한 독서라는 기도가 실천되었고 지금도 존속되고 있으며

기독교가 1054년경 동방교회와 나누어지면서 동방교회는 예수기도라는 관상기도를 반전시켰으며 

지금도 실천합니다.

거룩한 독서의 마지막 단계가 관상인데 이 기도가 발전된 부정의 기도로 모든 것을 배제하고(비우고),

오직 하나님께서 은혜 은총으로 부어주시는 직관의 기도를 주부적 관상기도 합니다

이기도는 "무지의 구름" 에 이어 십자가의 요한, 아빌라 테레사에 의해 전수되어 오고 있습니다.

고려수도원은 이 기도를 복원 개발하여 실천하고 전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종교개혁기간중에

이냐시오에 의해서 개발된 상상과 이미지를 사용하여 묵상하고 관상에 이르는 기도를 습득적관상기도라 합니다.


그러나

종교개혁기간의 여러가지 요인으로 말미암아 개신교에서는 수도원을 배척하였습니다.

수도원의 영성은 관상기도입니다.

개혁자들이 수도원을 배척한 사유는 교회사와 영성사 그리고 수도원의 역사를 통하여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가톨릭 안에서는 부흥발전 했습니까? 

아닙니다.  관상기도는 수난을 받았습니다.

교황청의 정치적 의도에 의해 정적주의라 분류하기도 하고.... 등 관상기도는 쇄퇴하였으나

가톨릭의 정치세력이 바뀌고 모든 것이 복원되었으며 

오히려 

아빌라의 테레사와 십자가의 요한은 성인으로 교회의 박사로 칭호를 받았으며 

그들의 책이 새로 발간되었습니다.

위와 같은 내용은 관상기도의 흐름의 대략이었습니다.


관상기도란 어떤 딱 하나의 기도형태를 두고 할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넓은 의미에서는 직관으로 하는 기도는 모두 관상기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직관이 아니고 응답을 받았다면 이해할 수 없는 응답이거나 잘 못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상기도라함은 좁은 의미에서 보아야 합니다.

몇 가지 방식, 즉 거룩한 독서, 예수기도, 습득적 관상기도, 주부적 관상기도 입니다.

이것이 종교개혁으로 인하여 단절된 이후 정통으로 전해지지 않아서 대다수가 이해하지 못할뿐마 아니라

오해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습득전관상기도는 이냐시오식 영성수련 혹은 피정을 하는 곳에서 합니다.

주부적관상기도를 하는 곳은 가톨릭에서도 여러 수도원에서만 실행하는 것으로 압니다.

습득적관상기도와 주부적관상기도 이 모두를 가톨릭에서 실천하는 모두 관상기도로 부릅니다.


지금 개신교 안에서는 잘 못 혹은 부족한 이해로 말미암아 번역한 책들이 구분을 잘 못하고 있어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관상기도라하면 주부적관상기도인가 습득적 관상기도인가를 알아보는 것도 유익을 줍니다.

이 둘은 의미는 서로 반대되는 것 같습니다만, 이 둘은 서로 보완적이므로 배척해서는 안됩니다. 

이 두 방법의 기도를 일반적으로 관상기도라 하는데 번역자에 따라서 달리 표현했습니다.


영어로는 Contemplation이나 이를 번역할 때

1) 기도 내용을 보니 조용히 침묵하며 기도한다해서 "침묵기도"라 하기도 하고

2) 기도하는 사람의 마음이 안으로 안으로 향한다고 해서 "향심기도"라 하며

3) 이 기도는 마음으로 하는 기도라고 해서 "마음의 기도"라 하기도 하고

4) 이 기도는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한다해서 "임재기도"라고도 하며

5) 이 기도는 오직 집중하는 기도라 햇 "집중기도"라고도 하며

6) 묵상기도, 명상기도 등 여러가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상기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개인으로는 "관상(觀想)기도" 보다 "관신(觀神)기도"로 하나님을 체험하는 직관의 기도라고 하고 싶으나.....


가톨릭에서 관상기도라고 한다해서 개신교는 신관기도라고 하시겠습니까? 

같은 의미의 서로 다른 용어의 차이가 많습니다.
"예"를 든다면

가톨릭은 "하느님"이라 하고 개신교는 "하나님"이라 합니다.

가톨릭은 "통교"라 하고 개신교는 "교통"이라 합니다.

가톨릭은 "현존"이라 하고 개신교는 "임재"라 합니다.

가급적이면 가톨릭이 쓰는 용어는 사용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옳은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남과 북이 60여년 사이에 언어가 엄청 달라졌고 서로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있는데

개신교 100년 전에 들어와 정착한 용어들을 가톨릭 용어라해서 바꾸어 사용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단, 신학적으로 성경적으로 잘못된 것이야 당연히 고쳐야겠지만

일반 용어를 왜 구태여 바꾸어서 서로 달리사용해야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하느님과 하나님의 의미는 분명히 달리 말한다지만 결국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교통과 통교도 서로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임재나 현존도 서로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학적이거나 성경상이 아닌 일반 용어들은 공통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다반사에 옳다고 생각합니다.

경상도 사투리와 전라도 사투리가 통하지 않아서 우리 서로 갈등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있는 부분을 생각해 봅시다.

그래서 저의 본 주장인 관신(觀神)기도라고 하지 않고 관상기도라는 용어를 그대로 사용합니다.


이 참에 神의 의미를 생각해 보십시오. 

神의 통상의미는 귀신 신입니다. 그렇다면 귀신 하나님이 됩니다.

다행하게도 국어 사전은 귀신 신, ..... (기)하나님. 기독교에서 하나님이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처음 신을 귀신 신자를 사용한 사람은 귀신의 아들이었을까요? 

귀신들이 마구 사용하면서 기독교라고 했을까요?

우리 선조들은 그 만큼 문화에 대한 이해를 하고 많은 고심을 하고 사용했을 것입니다.


다음은 국어 사전의 내용입니다.

신 (神)【명사】
① 종교의 대상으로 우주를 주재하는 초인간적·초자연적인 존재.   ┈┈• ∼의 조화.
② 귀신.  
③ ⦗기⦘ 하나님.
④ ‘신명’의 준말.
♣ 신(이) 내리다 【관용구】 신이 무당에게 붙어 영적(靈的)인 행동을 하다.
♣ 신(이) 지피다 【관용구】 신이 사람에게 내려, 모든 것을 알 수 있도록 영이 통하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주를 창조하시고 주재하시는 초월적 존재인 타자입니다. 

그래서 신을 사용해도 됩니다.

기독교인은 귀신신자라고 하지말고 하나님 신이라하면 됩니다.

대부분이 사용하여 이제는 그리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신을 따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그대로 귀신 신을 사용하면서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많은 글과 말을 만든다고해서 좋은 것 만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서로 이해하고 뜻이 토아고 통용이 가능하다면 되는 것입니다.

물론 신학자들에게는 논쟁이 필요하니까 필요하겠지만

우리 신앙인들에게, 신앙생활에는 모든 국민이 통할 수 있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말이 길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관신기도라 하지 안고 관상기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고려수도원은 관상기도를 영성으로 하는 관상기도 고려수도원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모든 관상기도를 다 인정하지만

고려수도원은 주부적 관상기도를 지향하고, 실천하며, 가르치고(전수)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 더리면 [무지의 구름]과 "십자가의 요한"을 따르는 부정의 기도인 주부적 관상기도입니다.

주부적 관상기도를 배우고자 하시는 분은 언제든지 오세요.


비평하고 싶으신 분은 최소한 아직 관상기도를 잘 모르는 저만큼이라도 공부하고 수련하고 비평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초등학생이 대학생이 배우는 학문을 비평한다면 누가 이해하고 따르겠습니까?

우리나라에는 특히 이단이 이단을 정죄한다고 나서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까?


한 예를 든다면 최sx 씨외.......

최씨가 이단으로 정죄한 사람들 대부분은 이단이 아니었습니다.

결국 그가 이단으로 정죄 받으면서 남을 이단이라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조용기 목사도 한 때는 이단이라 했습니다. ㅎㅎㅎㅎㅎ


저는 그런 의미에서 신비주의라 해도 이해하렵니다.

기독교가 신비아닌 것이 있으면 인본주의 아닐까요?

말에는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기도하는 자가 성경을 멀리하면 이상한 곳으로 흐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을 염려하여 신비주의를 경계하는 것으로 압니다.

고려수도원으로 오세요.

제가 책임지고 그런 신비주의로 흘러가지 않도록 지도해 드리겠습니다.

오셔서 함께 해 보신 후에 무어라고 하시든 하세요


제가 입은 옷 회색이라고 이단이라 하는 못난 목사도 있었지만 그 옷은 생활 한복으로 기도할 때 편해서 입고요.

그 옷 입고 주위를 다닙니다.  

못난이들의 입방아에 올르기 싫어 여러벌을 준비하지는 않았지만.....


소리 내는 도구를 사용하면 안되나요?  

종을 치면 기독교인가요? 보신각 종은 기독교에서 치나요? 

산사에서 울려오는 종소리는 교회의 종소린가요.

새벽예배는 기독교에서 시작했나요? 

불교의 새벽 예불은 기독교를 보고 배웠나요? 그 반대인가요?


모든 종교는 문화의 영향을 받습니다.

근본주의와 신학사상이 변하지 않고, 기독교 철학과 종교행위가 반하지 않는다면 문화를 수용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저는 올 무더위 때를 잘 타지 않는 회색 생활 한복을 입고 기도할까 합니다.


고려수도원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고려수도원의 주소는 http://www.koabbey.com

보시고 부족하시면 찾아 오세요. 홈페이지 메뉴에서 오시는 곳 이 있습니다.

잘 살펴 보시고 평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은총으로 주님을 체험하시길 빕니다.

God Bless You !



                                                                          관상기도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관상기도 | 2013.10.22 09:05 수정됨 | 조회 1,658 | 신고


God Bless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