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53:1~9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도~ 주제:11. 대속. 2008. 10. 26.

◎ 서론
     
: “고난받는 종의 노래”(요한의 제자 폴리갑)로 “이미 성취된 구약 성경의 예언 중에서 가장 핵심적이고 심오하며 고상한 내용”(델리취) 이라고 격찬했다. 하나님의 종은 메시야 곧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 신약의 복음서(마 8:17, 막15:28, 눅 22;37, 요 12:37,38,). 서신서의 일부(행 8:32,33, 롬 10:16, 벧전 2:24,25 )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직접 인용되어진 사실은 하나님의 종이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다는 점을 더욱 명백히 증명해 준다.
※ 사 53:4~12과 벧전 2:21~25은 비슷한 구절이 반복된다.

1. 고난 받는 여호와의 종의 모습 (1~3)
※ 고난 받는 여호와의 종(메시야)의 모습이 구체적으로 그려지고 있다.

1). 백성들이 여호와의 종을 불신함
(1)
※ “우리” 선지자들을 말한다.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도 환영하지 않고 불신했다.
※ 백성들의 태도는 여호와 하나님의 권능이 그에게 분명히 나타났음에도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게 했다.
   그를 메시야로 영접하지도 않았다.

2). 여호와의 종의 진정한 아름다움이 감춰짐 (2)
※ 스스로를 낮추어 고난에 처한 여호와의 종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감추어져 있다.
※ “연한 순” “마른 땅의 뿌리” 그는 그루터기 한 켠에서 겨우 자라나는 나약하고 미미한 순과 같았다.
    
더군더나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같이 튼튼하지 못하고 뒤틀린 볼품없는 모습이었다.
※ 세상적으로 눈길을 끌거나 호감을 줄만한 것이 하나도 없었다. (눅 2:4~7, 21~24, 41~47)

3). 여호와의 종의 멸시 당함 (3)
※ 여호와의 종의 외모를 보고, 멸시하고 배척했다.
※ “간고”를 많이 겪었다는 말은 온갖 고통을 겪어서 슬픔을 아는 사람이란 뜻이다.
   
실제로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들의 배척과 조롱 배신 등 온갖 고통과 괴로움을 겪으셨다.
※ “질고를 아는 자”는 병을 아는 자란 의미이다. 그분은 질병으로 인한 고통을 충분히 아셨다.
※ “얼굴을 가리는 것” 얼굴을 돌리는 행위는 이스라엘 사회에서 특별히 문둥병자에게 한다. 

2. 여호와의 종의 당하는 고난의 의의 (4-6)
※ 사실과 진리 즉 여호와의 종은 자신의 죄나 허물 때문에 멸시와 고통을 받는 것이 아니라, 그분을
   배척한 자들, 곧 자기 백성의 죄악과 허물을 「대신해서」 멸시와 천대 질고와 고통을 당한 것이다.
   이것이 성경의 핵심 내용인 “대속사상”이다.

1). 이스라엘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오인했다.(4)
※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고난을 당한다”라고 오인했음을 밝힌다.
※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대해 오인한 것은 그 속에 내포되어 있는 참된 의미 곧 자기희생적 고난을 깨닫지 못한 데서 기인한다.
    따라서 그들은 그리스도를 조롱하였고 극심한 고통을 겪을 때에도 모욕적인 언사로 비방하는 죄를 범하였다.
※ 빌라도 총독은 그의 재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이 죄로 말미암은 형벌이 아님은 분명히 밝혀진 사실이 다.
      (마 27:24, 눅 23:4,14,22, 요 18:38 )

2). 예수 그리스도가 받으신 고난의 참된 의미 (5)
※ “그의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이유를 밝힌다.
※ 예수 그리스도의 찔림은 가시관(마 27:29; 막 15:17; 요 19:2)과 못(마 27:35; 막 15:24; 눅 23:33; 요 19:17; 행 2:36)과 로마 병정들의 창
   (요 19:34, 37 )에 찔려
상함을 받았다.
※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의 결과는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게”된 것이다.
※ 사도 베드로의 증
   :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벧전 2:24)
    라고 의미를 밝혀준다.
※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대해 참된 의미를 깨달아 그 고난을 소중히 여기며 나아가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할 수 있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후 1:7, 벧전 4:13 )

3). 인간의 범죄의 본성과 하나님의 해결책 (6)
인간 범죄의 본성 :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길로 갔거늘”이라고 표현했다.
하나님의 해결책 :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킨”것이다.
※하나님의 속죄와 구원의 섭리에 대해서는
 
① “잃은 양”의 비유(마 18:12~14, 눅 15:1~7 )
 
②“잃어버린 드라크마”의 비유(눅 15:8~10 )
 
③“돌아온 탕자”의 비유(눅 15:11~32 ) 이다.

 3. 고난 받는 종의 자세 (7~9)
※ 여호와의 종은 그 고난의 짐을 어떻게 감당했는가를 묘사한다.

1). 끝까지 침묵하였다 (7)
※ 그 종은 죄 없이 고난을 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지 않았다.
※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 안나스와 가야바, 헤롯과 빌라도에게서 심문받는 것을 묘사한다.
※ 침묵을 지키는 그 종의 모습은 마치 “털 깍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으로 비유하였다.
     
(마 26:59~63, 27:11~14; 막 14:60~61, 15:2~5; 눅 23:8~11; 요 19:8~9)

2). 저항하지 않고 순종하였다 (8)
※ 그가 반항하거나 고통을 호소하지 않고 순종한 것은 자신의 사명을 충분히 인식하고, 보내신 자의 뜻에  자발적으로 순종하였기
    때문이다.
※ 마땅히 형벌 받을 백성들의 허물을 위하여 기꺼이 수난을 당한 여호와의 종의 자세는 백성들의 허물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가라앉히기에 충분했다.

3). 온전히 온유하였다. (9)
※ 자신의 사명을 기거이 수행하는 종의 모습은 “온유함”의 본보기였다.
※ 대적들의 포악함과 무자비함에 대하여 온유함으로 일관하신 여호와의 종 메시야는 마침내 십자가 상에서
   
운명하실 대 “다 이루었다”(요 19:30)고 하시며 최종 승리를 선포하셨다.
십자가의 죽음과 관련해서
  
①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된 것이다. “무덤” 두 강도와 함께 십자가의 죽으심을 의미한다.
  
②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된 것이다. 아래마대 사람 부자 요셉의 새 무덤에 장사 되었다.

◎결론
 
1.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자기희생적 고난을 깨달아 그 고난을 소중히 여기며,
 
2. 나아가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할 수 있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후 1:7, 벧전 4:13 )
 
3. 잃어버린 양 같은 우리를 죄를 속죄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하여(해결책) 우리의 죄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담당하셨다.
 
4. 도전 : 이제 우리의 삶은 ? 다시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겠는가?

 

God Bless you!